목회자들의 만남


첫째가기도입니다  딤전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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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가 기도입니다 

딤전2:1-15 
 “첫째로 권하노니”(1절) 순서 상 첫째라는 뜻이지만  중요성으로 볼 때에도 첫째라는 뜻입니다.  만일 기도를 우선순위에서 제쳐 놓으면 모든 일들이 헝클어지고 맙니다. ????우리가 일하면 우리가 일하고,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말처럼 기도는 하나님을 움직이는 놀라운 것입니다. 

누구를 위해 기도할 것입니까?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2절) 임금이나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바울 당시 네로 황제 같은 왕을 위해서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네로가 어떤 사람인데 그를 위해 기도합니까? 네로 개인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를 통해 선한 역사를 이루도록, 로마 황제로서 선한 일을 감당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통치자를 위해 기도라면 우리에게도 좋지 않은 기억이 떠오릅니다. 국가 조찬기도회가 정권 홍보 차원에서 악용된 면이 있었습니다.  
 
 8절에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 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분노는 용서하지 못한 마음을 분한 마음이고 억울하게 생각하는 마음입니다. 분노와 다툼을 쉬고 감사함으로 나올 때에 기도를 들어 주십니다. 내가 드리는 기도가 응답 받기를 원하신다면 올바른 인간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내가 엎드려 있는 곳이 기도의 자리가 되려면 다툼의 손을 거두어들여야 합니다.  

남자와 여자는 그리스도 안에서 어디까지나 동동하지만 다른 역할을 주셨습니다. 고전11:3절에 보면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 말이 남자가 여성보다 우월하다는 것이 아니라 역할의 차이입니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지도자의 역할을 기대하셨고 하와에게는 돕는 역할을 기대하셨습니다. 사실 도움을 받는 자보다 돕는 자가 더 강합니다. 하나님도 우리를 돕는 분이십니다. 대한민국 교회안에 여성의 비율이 63% 남성의 비율이 37%입니다. 11.12절을 교회에서 여성들이 입을 다물고 가르치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면 교회는 엄청난 손실을 입을 것입니다. 이 구절을 여성 리더십을 세워서는 안된다는 구절로 부적처럼 써 먹는 것도 주의해야 합니다. 천주교가 자신들의 성경해석에는 오류가 없다는 주장 때문에 잘못된 것처럼 자신들의 성경해석에는 오류가 없다고 주장을 하는 것을 극도로 주의하며 다른 주장에 대해서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하나님 교회를 함께 세워가야 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히브리 전통에서는 창조의 순서나 타락의 순서로 볼 때에는 여성의 책임도 적지 아니하다는 말을 바울이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여성은 교회에서 분란을 일으키는 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여성은 해산을 해야 하는 특별한 수고를 하고 어머니로서 의무를 행하지만 하나님은 남녀 모두에게 각자의 직무를 감당할 은사를 주었으므로, 여성은 사랑과 헌신과 충성스런 봉사의 정신으로 살아갈 때에 구원의 기쁨이 넘칠 것입니다. 이 말씀은 에베소 교회 여성들뿐 아니라 하와 같은 잘못에 빠져 있는 모든 시대의 여성들에게 권하고 있는 매우 중요한 말씀입니다. 세속적인 유행을 따라 가는 일에 정신을 팔지 않고 구원의 기쁨이 넘치는 여성이 되어야 합니다.(15절) . 


기도로 시작한 나라
대한민국 헌법이 제정 발표된 1948년 7월 17일을 제헌절로 지킨다. 그 이전에 헌법 제정을 위해 제헌국회가 1차로 열린 날이 1948년 5월 31일이었다. 이승만 박사가 임시의장을 맡아 단상에 올라가 한 개회사의 첫 마디는 이러했다. “대한민국 독립 민주국 제1차 회의를 여기서 열게 된 것을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다함께 일어서서 기도할 텐데 이윤영 의원(목사)나오셔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이 때 올린 기도문(하나님께 드리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문)이 국회 속기록 첫 페이지에 기록되어 있다. 우리나라가 이런 나라이다. 다종교국가지만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 가운데 기도로 시작한 나리이다. 
-오늘아침-    유튜브방송 [박근상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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