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누가 주의 앞에 서리이까 시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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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주의 앞에 서리이까

사편76:1-12
히브리어 구약성경을 헬라어로 번역한 70인역(Septuagint)에는 본 시편의 표제를 “‘앗수르인의 노래’라고 붙여 놓은 것을 보면 이 시는 예루살렘을 위협하고 있던 산헤립 왕이 이끄는 앗수르 군대가 패배한 직후에 기록된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왕하19:14-37) 185,000명의 앗수르 군대의 유다를 침공합니다. 우리나라 군대의 1/3정도의 숫자가 강원도 절반만한 남 유다에 들어왔으니 완전히 포위된 것입니다. 히스기야는 라기스로 사람을 보내서 앗수르 장군에게 지은 죄도 없으면서 무조건 빕니다. 나라를 위해서 비는 것이지만 참으로 비참합니다. 궁의 창고를 열어 모든 보물을 가져다가 앗수르에게 뇌물로 바쳤으나 금은 다 받아먹고는 또 쳐들어 옵니다. 이때 히스기아는 하나님께 기도하기보다는 애굽에 원병을 요청하기도 하였으나 응답이 없었습니다.(왕하18:4,20-21) 

결국  어느 것도 도움이 되지 않자 히스기아는 비로소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쓸 수 있는 카드를 다 쓰고도 죽게  되니까 여호와 앞에 올라가서 기도하기 시작하였던 것입니다.  앗수르왕  산헤립이 보낸 편지를 가지고 성전으로 들어가 펴놓고 금식하며 기도할 할 때에 하나님이 들으시고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십니다. “앗수르 왕 산헤립 까닭에 내게 기도하는 것을 내가들었노라”(왕하19:20) 기도할 때에 하나님은 들으시고  말씀으로 응답하십니다. (왕하19:6-7) 말씀대로 하나님께서는 그날 밤 사자를 보내셔서 아침에 일어나 가보니, 18만 5천명이 전부 시체가 되게 하셨습니다. 어려울 때에 히스기야 왕처럼 성전에서 도우심을 생활을 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들으시고 응답하십니다.(2절)  앗수르의 랍사게 사령관이 “우리가 가는 곳마다 모든 나라가 무릎을 끓었으니 너희가 섬기는 하나님도  우리 앞에서 떨게 될 것이다”라고 큰 소리를 쳤지만 그들을 무기력하게 패배하고 잠잠해지고 말았습니다. “야곱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꾸짖으시매 병거와 말이 다 깊이 잠들었나이다”(6절) 병거는 요사이 탱크부대처럼 강한 기갑사단 같은 부대입니다. 전부가 다 잠들었다고 하는 것은 그들이 죽었다는 말입니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니까 움직일 수 없는 시체가 되어버렸습니다. 

주님은 최고의 재판장이신 두려우신 분이시기에 주님 앞에 감히 서 있을 자가 없습니다.(7절)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판결 앞에서 누구도 부당하다고 항의하지 못하고 입을 다물고 잠잠할 뿐입니다.(8절) 기도를 들으시고 대적으로부터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이방인들도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예배하며 예물로 하나님께 드리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11절) 강한 자의 기를 꺾어 버리시고 두려워 떨게 해서 다시는 하나님의 백성을 손대지 못하게 하십니다(12절)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그곳에 전쟁은 그치고 평화가 임합니다. 사람들의 모든 분노와 싸움은 그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를 믿는 백성들을 지키시고 그들에게 승리와 평화를 주십니다. 국가 안보가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는 이 때에 우리가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하며 부르짖을 때에 평화를 주실 줄을 믿습니다. 
 

일단 들어주자
하루는 앵무새가 어느 상점에 들어 와서 점원에게 말한다. “포도 있어요?” “없어.” 상점 밖으로 나갔던 앵무새가 다시 들어오면서 말한다. “포도 있어요?” “15분 전에 벌써 말했잖니.” 앵무새는 다시 웃으면서 나가더니 다시 들어오면서 또 말한다. “포도 있어요?” 점원은 신경질적으로 말한다. “우리에게 포도는 전에도 없었고, 지금도 없고, 그리고 앞으로도 없을 거야.. 다시 들어 오기만 하면 네 발에 못을 박아 버릴거야!” 앵무새는 다시 웃으면서 나가더니 한참 있다가 다시 들어오면서 묻는다. “포도 있어요?” 앵무새가 어디선가 “포도 있어요?” 그 말을 배웠나 보다. 일단 들어주면 된다. 
-오늘아침-    유튜브[박근상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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