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용기를내라 이미 이겼다 요1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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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내라 이미 이겼다

요한복음16:25-33
"때가 이르면.."(25절) 예수님은 하나님의 시간속에서 사셨습니다. 구속의 사역이 십자가에서 완성되게 하시려고 마지막 시간까지 걸어 오셨습니다. 구원의 계획은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시기 전에 이미 계획된 일이며 예수께서는 계획을 이루십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열심히 나를 구원하시는 겁니다. 주님이 떠나가시고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때가 오면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십니다.(26절)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특권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그를 믿는 자에게는 기도의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기도에 대해서는 14.15.16장에서 반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중보자가 되시기 때문에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열린 겁니다. 우리가 기도 한다고 하는 것은 예수님의 이름을 주문 외우듯 써 먹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예수의 이름으로 구하게 되면 기도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겁니다.

그동안에는 제자들이 알아듣기 쉽도록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도 도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하시는 말씀들은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주님이 왜 이 땅에 오셨는지, 왜 고난을 받으셔야 하는지, 왜 죽으셔야 하는지. 이런 상황에서도 어떻게 마음에 평안을 가지고 살아 갈 수 있는지 이해됩니다. 그래서 제자들이 고백하기를 ”우리가 믿사옵니다“라고 합니다.(30절) 전에도 안 믿었다는 말은 아닙니다. 이제는 표적을 보지 않고도 주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 있는 믿음이 더 생겼다는 말입니다. 영어성경 NIV는 ”You believe at last!“ 즉 “이제 드디어 믿게 되었구나!” “이제 믿느냐”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런 고백을 들은 예수님이 얼마나 기쁘셨을까요?  제자들의 믿음을 인정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다음 말씀에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홑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32절) 이 말씀은 “이제 나를 믿는다고? 오늘 밤 너희가 다 나를 버리고 도망갈 텐데 믿긴 뭘 믿고 알긴 뭘 아냐?“ 그런 말씀일까요? “네가 이제 믿는다고 말하지 마라. 너희는 아직 멀었다”는 말인가요? 지금은 주님을 배반하고 있지만 장차 주를 위하여 환란을 당하는 하나님의 종들이 될 것을 믿으셨습니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란을 당하나”(33절)  지금은 믿는다고 하지만 자신 스스로 실망할 정도로 추락할 때도 있을 것이지만 주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잘 믿어도 세상에서는 어려움을 당할 수 있습니다. 실패와 외로움을 경험할 것이고 누구나 다 마침내 질병과 죽음 잎에서 절망도 경험할 것입니다. 용기란, 두려움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두려움보다 중요한 것이 있음을 믿는 것입니다. 죽는 것도 두렵지 않을 것 같았는데 막상 그 앞에 다가가면  송두리째 혼들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는 말아야합니다. 포기 하지 않는 것이 용기입니다. 승리는 우리의 능력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승리는 우리가 주님 안에 있을 때 가능합니다. "내가 세상을 이겼다"고 선포하시고 이길 수 있는 능력을 베풀어 주십니다.  


이겨 놓고 싸운다
1998년 독일의 한 천주교 신자가 고해성사를 했다. “신부님 세계대전 때에 돈 많은 유대인 한 명을 숨겨주었다.” “그것은 오히려 잘 한 일 같은데요. 죄라고 할 수 없는데요.” “그를 먹여주고 입혀주고 재워주었다.” “그것은 죄가 아닙니다. 오히려 선행이다.” “제가 하숙비를 비싸게 받았거든요.” “그렇게 잘 한 일은 아니지만 고해성사를 할 만큼 죄라고 생각하지 않다.” “신부님 그러면 이제 전쟁이 끝났다고 말해줘야 하나요?” 그리스도인에게 승리는 선물이다. 승리는 은혜이다. 싸워서 얻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누리는 것이다. 이기는 싸움이 아니라 승리가 확정된 싸움이다. 
-오늘아침-   유튜브 [박근상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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