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혜사 또다른보혜사 요14장
- 주기도문기도운동
- C 2월 21일 오전 09:29
- e 91
보혜사 또 다른 보혜사
요한복음14:15-24
주님이 떠나가신다는 말에 두려워하고 있는 제자들에게 “나는 가지만 나를 대신할 또 다른 보혜사가 와서 너희를 도와주리라”고 하십니다.(16절) “내가 너를 결코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겠다.”(18절) 보혜사가 계시고 또 다른 보혜사가 계십니다. 보혜사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또 다른 보혜사는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보혜사라고 하는 말은 파라클레토스라는 말인데 부름을 받아 옆에 계신 분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보냄을 받아 우리와 함께 하시는 분이십니다. 확실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함께할 인격체를 보내 주겠다고 주님이 약속하신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 것도 성령의 감동으로 말미암아 믿게 되었습니다. 롬8장에 성령님은 우리를 감동케 하셔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짖게 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구원의 확신을 갖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게 된 것은 성령의 역사입니다. 또한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도 성령의 역사입니다. 신앙생활을 능력있게 하는 것도 성령의 역사입니다. 우리를 대신하여 빌어 주시는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대언자가 성모 마리아가 아닙니다. 또 우리가 빌바를 알지 못 할 때 우리를 대신하여 비시는 분이 바로 성령님이십니다.성령님은 우리의 기도를 도우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빌바를 알지 못할 때 내가 기도할 수 있도록 하나님 교통 할 수 있도록 연결 해 주시는 분이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우리의 연약함을 때문에 결국 낙심하지 않습니다. 성령은 우리의 가는 길을 밝혀주십니다. 어둠의 길로 가지 않도록 두우십니다. 성령은 우리를 위로해 주십니다. 사라지지 않는 위로가 우리 안에 있습니다. 성령의 능력이 무한하시기 때문에 내가 할 수 없는 어마어마 한 일들을 감당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십니다. 예수님이 하늘에서 우리를 도우시는 보혜사라면 성령 하나님은 이 땅에서 우리 안에 함께하셔서 영원히 우리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분으로 우리를 도우시는 보혜사이십니다.
특별히 성령은 진리의 영이십니다.(17절) 성령 하나님은 말씀으로 역사하시고 말씀과 함께 성령이 역사하십니다. 캄캄한 어둠 속에서 아무리 눈을 크게 떴다고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조명이 들어오면 모든 것이 한 순간에 보이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읽을 때에 성령의 조명 속으로 들어 가게 될 때 말씀이 엄청난 능력으로 되어 임합니다. 어마어마한 영적 세계가 열립니다. 상상할 수 없는 하나님의 지혜로 충만케 됩니다. 저도 설교를 준비하는 동안에도 성령께서 함께하심을 믿고, 이 말씀을 전하는 순간에도 성령께서 함께 하심 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전하는 설교자도 성령 충만해야 하고 말씀을 듣는 자도 성령충만해야 합니다. 보혜사 성령은 어떤 현상이나 힘, 영향력이 아닌 인격자였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하시며 그들을 가르치고 동행하신 것처럼, 주님은 제자들과 동행하기 위해서 인격자이신 보혜사 성령을 보내 주신 것입니다. 실재로, 정말로, 확실하게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지키십니다.
인생의 전성기
안 먹고 얼마나 살까? 새는 9일, 강아지는 20일, 거북이는 500일, 뱀은 800일을 먹지 않고 버틴다. 사람은 예수님의 40일 금식을 생각해서 더 길다고 생각한다. 실상은 12일 정도란다. 오래 굶고 못산다는 뜻이다. 사람이 육의 양식 먹어야 하듯, 영의 양식도 자주 먹어야 한다. 성경 통독만 해도 인생이 달라진다. 성경 묵상까지 하면, 질적으로 변화된다. 먹으면 자란다. 아버지 윌리엄 4세가 죽던 밤, 빅토리아는 영국왕이 되면, 말씀으로 통치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그것이 영국 전성기를 가져왔다. 64년의 통치 기간은 말씀이 지배하던 시대였다. 말씀대로 살기로 작정하면 인생의 전성기가 온다.
-오늘아침- 유튜브 [박근상매일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