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곧다가올 그시간  계2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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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다가올 그 시간 

계시록22:1-11
천국은 영원히 주님과 함께하는 곳입니다. 다시는 떨어지는 일이 없이 한 장막 안에 거하는 곳입니다. 바울은 자신이 땅에 살아 있어 복음을 전하는 것도 좋지만, 속히 이 세상을 떠나서 주님과 함께 있는 것을 더 원하였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이미 셋째 하늘에 가본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바울도 보다 더 확실한 성경 말씀으로 천국을 본 자들이기 때문에 주님과 함께 거하고 싶은 강한 열망으로 살아야 합니다.  

고전 15장의 말씀처럼 욕된 것이 영광스러운 것으로 썩을 것이 썩지 않을 것으로 변화되어 천국 생활에 맞도록 되는 날이 올 곳압나더, 시간과 공간에 매여 겪는 온갖 아픔은 사라지게 됩니다. 히12장 26절, 29절에 있는 것처럼 세상은 끊임없이 진동합니다. 지금도 지구 촌에서는 무서운 전쟁이 진행중입니다, 인간의 살을 갈아서 쏟아 붓고 있는 무서운 살육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도 심하게  흔들리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영원히 진동하지 아니하는 나라가 있습니다. 그 나라를 이미 받았기에 날마다 은혜를 받자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기는 자가 되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계시록에는 생명수, 생명수 샘, 생명수라는 말씀이 반복됩니다. 생명수의 근원은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입니다. 처눆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명수가 강을 이루어 철철 넘쳐 흐릅니다. 길 가운데로 흘러 성 안에 있는 자들은 항상 마실 수 있습니다. 강 좌우에는 생명나무가 있어 12 달 열매를 먹을 수가 있고 잎새 조차도 영원히 살게 하는 약효를 발휘합니다. 이 땅에서 강을 중심으로 문명이 만들어졌고 나라가 생겼습니다. 대한민국도 강의 기적을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그 강이 인간의 목마름을 다 채워주지 못했습니다. 생수의 근원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세상은 바람이 불어도 깊은 내면에는 풍성함이 있습니다.  

누구의 얼굴을 보고 싶습니까? 사랑하는 자의 얼굴입니다. 진정으로 보고 싶은 얼굴, 뵙고 싶은 얼굴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욥19장 17절에 욥은 말할 수 없는 몸이 썩어가는 고통속에서 결코 낯선 얼굴로 주님을 뵙지 않을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죽음이 눈 앞에 있는 그  시간에  “내 마음이 조급하구나.” 빨리 보고 싶어 몸이 달아 있었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마지막이 되어야 합니다.(4절)   “구주를 생각만 해도 내 마음이 좋거든. 주의 얼굴을 배울 때야 얼마나 좋으랴”(85장)  

주님은 속시 오십니다.  22장에서만 세 번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은 자기 인생속에서만 예수님을 기다립니다. 예수님을 만날 때는 누구나 "주님, 벌써 그 날입니까?”라고 할 것입니다. 이제는 뚜껑도 닫지 말라고 하십니다. 안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 세상에 밝혀서 세상에 증거하라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가 가까이 올수록 이제는 이 마지막 말씀의 복음을 증거하는 데 교회는 전심전력해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또 다른 세상이 있다
C. S. 루이스가 이런 말을 했다. “내 안에 이 세상이 채워줄 수 없는 갈망이 있는 이유는 내가 다른 세상을 위해 지음 받았기 때문이다.” 세상은 우리한테 만족을 주지 못한다. 세상이 우리 최종목적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는 천국에 가야 비로소 물 만난 고기처럼 살 수 있게 된다. 거기서 사는 모습이 이 땅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이어야 한다.  
-오늘아침-   유튜브방송 [박근상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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