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최후통첩 호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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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통첩
호세아13:1-16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무조건 고립된 섬처럼 살라고 말씀하지 않았습니다. 좋은 이웃을 사귈 수 있고, 사회속에서 문화를 즐기며 활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관계가 변질될 정도로 세상과 같아지는 것은 스스로 무덤을 파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미련하게도 세상을 친구로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을 적으로 만드는 일을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들어갔을 때 농경생활의 환경을 만나야만 했습니다. 경험하지 못했던 다른 문화에 대하여 어떤 반응을 해야 하는가 심각한 고민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데 거침돌은 하나님을 믿는 신앙이었습니다. 주변에 하나님을 믿는 민족이 하나도 없었으며 다  자기의 신을 가지고 있었고, 다른 신을 섬기는 것도 인정해주는 사회였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어떠한 신상도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심볼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여호와는 농경사회에서는 너무나 어울리지 않는 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겼습니다. 우상들은 도움이 필요할 때만 찾으면 되는 편리한 신이었습니다.  

에브라임 지파는 이스라엘의 리더가 되는 지파였습니다. 같은 이스라엘도 에브라함이 말하면 사람들이 떨었습니다. 이스라엘은 누구도 에브라임의 허락없이는 아무일도 하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에브라임을 강하게 하여 주셨으나 그것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세상과 같아지기 위해서 여호와 신앙을 버리고 바알 신앙을 끌어들인 것입니다. 그들이 붙들고 있는 신앙은 아침에 구름이나 씨 없어지는 이슬처럼 허무하게 사라지고 말 것이라 하셨습니다.(3절)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다른 신을 알지 말 것이니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4절) 하나님과 어떤 관계냐 그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이것을 손바닥에 적어 가지고는 안 되고 뼈에 새겨야 합니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바로 내 생명과 모든 것이 달려 있음을 가슴 깊이 새겨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붙드는 것이 불확실한 길처럼 보이지만 이것이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겁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나를 기억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7-12절까지 하나님께서 그들을 심판하실 때에 누가 그들을 도울 수 있겠느냐고 물으십니다. 그들의 죄를 적은 문서대로 하나님을 갚으실 것입니다.(12절) 14절에 “뉘우침이 … 숨으리라” 더 이상은 이스라엘에 대한 기대를 가지기 않으시기 때문에 확실한 형벌이 임할 것이라는 말입니다.  이스라엘은 지금의 풍요로 만족하지 않고 우상에 기대어 더 큰 풍요와 책임없는 쾌락을 추구하고자 하였습니다. 점점 세속화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은 죽이기도 하시지만 살리실 수 있는 분이시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붙드는 것, 진리를 붙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사람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며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지금의 나는 선택의 결과이다
지금의 나는 그 많은 일들의 결과가 아니라 내가 선택한 결과물이다. 나의 출생 배경, 외모, 지능이나 재능에 따라 삶이 어느 정도 결정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자부심이나 열등감을 가질 필요도 없다. 그것들은 내게 주어진 것이지 내가 선택한 것이 아니다. 인생은 정해진 것보다 내가 선택할 것이 훨씬 더 많다. 부모는 내가 선택할 수 없지만 배우자는 선택할 수 있다. 태어난 환경은 선택할 수 없지만 살아갈 환경은 선택할 수 있다. 외모는 선택할 수 없지만 밝은 표정으로 살아가는 것은 선택이다. 나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반응은 내가 선택할 수 없지만 그에 대한 반응은 선택할 수 있다. 수월하고 간단하게 해야 할 선택도 있지만, 몇날 며칠 밤잠을 설쳐가면서도 내릴 수 없는 선택도 있다. 인생의 주인이신 주님을 통한 선택보다 분명하고, 정확한 것은 없다. 
-오늘아침-  유튜브방송 [박근상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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