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된영적지도자 느7장

검증된 영적 지도자

느헤미아7:61-73
성벽을 재건하고 종족과 계보가 확실치 아니한 이스라엘 족속에게 속해 있는지 알 수 없는 육백사십일 명의 사람들을 가려내고 있습니다. 이들의 이름을 보면 그럴듯하였으나 뭔가 확실치 않았습니다. 제사장 중에도 그가 제사장인지 아닌지 분명치 않은데 제사장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사람들중에 등록부 족보에서 찾아내지 못한 사람을 부정하게 여겨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포로 생활중에 제사직을 스스로 버린 자들도 문제이지만 혼란한 중에 스스로 제사장이되어 행세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제사장에게 엄격한 잣대를 대는 것을 차별이 아닙니다. 중요한 일이기에 당연한 것입니다. 그들은 성전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사람들이며 하나님의 성전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아니며 백성들을 위하여 가르치고 기도 하는 자들입니다. 영적 지도자에게 엄격한 자격을 요구하는 것을 결코 지나친 것이 아닙니다. 오늘 기독교의 성직자들의 자질에 대한 공개적인 비판이 떠돌고 있습니다. 신학교와 성직의 난립을 주의해야 합니다. 의사나 판사는 매우 혹독한 훈련을 합니다. 영혼을 다루는 성직자로 마찬가지이어야 합니다. 지금 의사 정원을 늘리는 일로 온 나라가 시끄럽습니다. 더 필요한 것은 이해하지만 의사 후보생 교육이 부실할 것을 격정하는 것입니다. 왜하면 생명이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영혼이 거듭나는 일, 양욱하는 막중한 일을 하려면 선발부터 검증되어야 하고 교육과정도 충분해야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사명 때문에 이 세상에 태어나서 사명 때문에 살고 사명 때문에 죽는 자들입니다. 사명을 버리고 좋은 이름만 써먹고 명예만 따라가는 불확한 사람이 교회의 일꾼이 되는 일은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교회의 직분도 이런 것입니다. 승진하는 것도 아니고 계급도 아닙니다. 직분만큼 낮아져야 되고 더 많이 섬겨야 되고 더 무거운 중압감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유감스럽게도 명단에도 없는 사람들이 더 직분을 계급으로 명예로 생각합니다. 기도를 경험하지도 않고 성경을 경험하지도 못한 사람들이 교리적인 분병한 기준이나 교회가 무엇인지 분명한 이해가 없는 사람이 지도자로 살고 있다는 것을 비극이며 무서운 일입니다. 직분을 받은 자는 하나님 앞에서 평가를 받을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70-72절까지를 보면 지도자들은 아낌없이 드리는 자들이었습니다. 은과 금을 드려서 하나님의 일으 하는데 앞장섰는데 지금 돈으로 치면 100억이 넘는 헌신이 지도자들로부터 나왔습니다. 포로에서 돌아온  경제적을 어려운 사람들이지만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사람들로 인하여 풍성하게 채워졌습니다. 하나님의 일에는 푼돈을 드리고 자기를 위해서는 한도가 없는 사람이 지도자가 된다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 사람의 돈의 흐름을 보면 그를 알 수 있습니다. 지도자는 재물을 바르게 사용하는 본을 보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생명을 살리는 일에 사람을 키우는 일에 쓰여지도록 해야 합니다. 대충 섞여서 가는 자가 아니라 부르심 부르심에 성실하게 응답하며 검증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어머니의 10가지 신앙지침
록펠러는 어머니로부터 10가지 신앙지침을 받아 가문과 사업의 전통을 이어갔다. 10가지 신앙의 지침서가 리버 사이드 교회 입구에 새겨져 있다. 첫째로 하나님을 친아버지 이상으로 섬겨라. 둘째로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셋째로 주일예배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넷째로 오른쪽 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다섯째로 아무도 원수로 만들지 말라. 여섯째로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일곱 번째로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여덟 번째로 아침에는 꼭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라. 아홉 번째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우라. 열 번째로 예배시간에 항상 앞에 앉아라  
-오늘아침-    유튜브방송 [박근상매일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