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를 위하여 왕하11장
- 주기도문기도운동
- C 7월 17일 오전 10:17
- e 232
다음 세대를 위하여
열왕기하11:1-12
예후는 아합의 왕가의 가문의 사람들을 다 멸합니다. 유다 왕 아하시아와 형제들을 제거합니다. 지금 유다는 왕이 없는 공백 상태가 된 틈을 타서 아하시아의 모친이며 아합왕의 딸인 아달리야가 일어납니다.(1절) 군사력을 동원하여 유다 왕가에 남아 있는 모든 사람을 다 제거합니다. 아달랴는 유다를 아합의 길로 가게 만든 장본인이며 유다 왕 여호람과 결혼한 아합의 딸입니다. 남편이 죽고 아들들이 다 죽고 손자들이 남아 있습니다. 자기의 손자들을 다 죽이고 스스로 왕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남유다 왕국을 통하여 다윗의 혈통이 이어지고 결국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주시는 구원의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을 끊으려고 아달라를 통해서 역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다윗의 등불을 끄지 아니하시겠다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아달라는 그 등불을 끄려 하는 것입니다. 유다 왕국이 절망적인 풍전등화의 위기에 지금 놓여 있습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뭡니까? 유다 왕국이 오래오래 가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구원입니다. 인간의 구원은 다윗의 뿌리로부터 이어져 가는 것입니다. 사탄은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심을 방해하고 있는 겁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실 때에 사람을 준비시키십니다. 하나님께서 아합의 가문을 심판하실 때에 예후를 세우셔서 그 일을 하게 하셨습니다. 지금은 악한 여인의 의하여 유다와 다윗 왕조가 위기에 빠지자 준비하신 사람들을 통하여 다윗의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지켜 주십니다. 여호야다와 여호세바는 갓난 아이인 요아스를 성전에 숨기고 유모와 함께 있게 합니다. 목숨을 건 행동이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6년 동안 하나님의 성전에서 요아스가 자라나도록 합니다.
아달야가 유다를 다스리는 7년 동안은 유다는 아달리아의 폭정에 시달리는 고통스러운 기간이었습니다. 대제사장 여호야다는 하나님의 때가 되었음을 확신하고 왕의 귀환을 준비합니다. 여호야다는 백부장들에게 맹세를 시킵니다. 모든 상황을 설명하고 해야할 역할을 맡깁니다. 비밀을 지키기로 약속합니다. 하나님의 전에서 7살 된 유아스가 기름부음을 받고 그리고 왕관을 씌웁니다. 그리고 특별히 요아스에게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책을 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백성들을 잘 인도하라고 하는 뜻으로 율법책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만세를 부르며 환호하고 기뻐합니다. 사탄은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의 역사르 이어갈 다음 세대를 끊어버리려 합니다. 다음 세대를 끊으면 생명이 끊어집니다. 교회는 다음 세대를 잇는 일에 전심전력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결코 취소되지 않으며 구원의 역사는 취소되지 않습니다. 약속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주시는 우리를 이 시대의 그루터기를 남겨주셨습니다. 썩어가는 고목나무가 아니라 다시 싹을 내는 그루터기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는 귀한 주의 종들이 되어주시기를 바랍니다.
글 쓰는 법
성공하는 메시지란 무엇을 쓰든 짧게 써라. 그러면 읽힐 것이다. 명료하게 써라. 그러면 이해될 것이다. 그림 같이 써라. 그러면 기억 속에 머물 것이다.
-조셉 퓰리처(Joseph Pulitzer) 우튜브방송 [박근상매일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