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엘리야로다 왕하1장
- 주기도문기도운동
- C 6월 19일 오전 08:44
- e 289
그는 엘리야로다
열왕기하1:1-8열왕기하서는 BC 9세기경 북이스라엘 아합 왕의 죽음으로부터 시작이 되고 있습니다. 아합은 남유다의 여호사밧과 함께 길르앗 라못 전투에 나갔다가 패배하게 아합은 비참하게 죽음을 당합니다. 아합과 이세벨 사이에서 태어난 아하시아가 왕이 됩니다. 아하시아는 아버지 아합의 길과 그 어미의 길과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였습니다. 자식이 아버지를 바꿀 수는 없습니다. 아버지도 인간이기에 허물도 있습니다. 아하시아는 아버지 아합이 어떻게 실패했는가를 잘 보았으면서도 부모의 죄를 답습하고 있었습니다.
“아합이 죽은 후”(1절) 아하시아가 왕위에 오르게 되었으나 국력이 급속도로 쇠퇴해집니다. 그동안에는 모압이 북이스라엘에게 눌려 살았는데 아합왕의 죽음으로 북이스라엘의 국력이 점점 약해집니다. 모압이 자신들의 국권을 회복하기 위해서 반란을 일으킵니다. 이 반란을 수습하지 못했고, 다음 왕인 여호람이 모압을 완전히 정벌을 하게 됩니다.
아하시아가 왕이 되고 나서 계속 하나님을 반역했습니다.(2절) 아하시아가 다락해서 떨어져서 크게 다쳤는데 죽지는 않았습니다. 죽지 않은 것도 은혜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회개시키려고 하는 하나님의 특별한 간섭이며 기회였습니다. 그는 멀리 떨어져 있는 저 에글론의 바알세불의 선지자들에게 자신의 병세 대하여 어떻게 죌는지 물어보라고 사람을 시킵니다.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아버지의 길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찾으면 희망이 있는데 기회를 잃고 맙니다.
고통의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기도하는 일입니다.(시50:11절 하나님이 엘리아를 보내십니다.(3절) 에글론으로 가고 있는 왕의 사자에게 엘리아를 하나님이 보내셔서 이렇게 말합니다.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하나님이 안 계셔서 어디 가서 물어 보러가느냐? 왕이 침상에서 다시는 내려오지 못하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여 주십니다.(4절)
왕은 선지자의 말을 전해 들었습니다.(5-6절) 하나님이 안 계신 것처럼 행동하며 두려워하였습니다. 범사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할 때 하나님이 그를 지도하십니다. 아하시아는 그런 말을 해준이가 엘리야임을 알게 됩니다. 누가 말하는 것이 중요한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면 순종해야 합니다. 징계는 회복의 기회이고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날마다 영적인 점검을 하시고 영적인 건강을 지키셔서 범사에 지혜로운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시간을 내세요(Take Time)
'생각할' 시간을 내라. 힘의 근원이 된다. '즐길' 시간을 내라. 영원한 젊음의 비결이다. '독서할' 시간을 내라. 지혜의 근간이 된다. '기도할' 시간을 내라. 지구상에서 가장 위대한 힘이다. '사랑하고 사랑받을' 시간을 내라. 하나님께서 주신 특권이다. '다정하게 대할' 시간을 내라.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웃을' 시간을 내라. 영혼의 음악이다. '베풀어 줄' 시간을 내라. 이기적으로 살기에는 인생이 짧다. '일할' 시간을 내라. 성공하려면 치러야 하는 대가이다. '자선을 할' 시간을 내라. 천국으로 가는 열쇠이다.
-R. 이안 시모어, <멘토>중에서 유튜브 [박근상매일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