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마디막시대의 징조 막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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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시대의 징조들 

마가복음13:1-13 성전을 바라보시는 주님의 심정은 한없이 고통스러우셨습니다. 그곳을 빠져 나와 성전이 건너다 보이는 감남산에서 “예수님 저 눈앞에 있는 성전이 대단하지 않습니까? 예수님 그렇지 않나요?”라고 합니다. BC 19년에서 착공하여 아직도 완공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앞으로 40년은 더 지어야 완공됩니다. 그 넓이가 얼마나 큰지 예루살렘 전체의 6분의 1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성전은 유대인들의 자부심을 높여주는 건물이었습니다. 그때 주님 입에서는 아주 끔찍한 말씀이 터져나왔습니다.   “큰 건물을 보느냐 무너뜨려지리라 큰 건물을 보느냐 무너뜨려지리라”(2절) 성전이 파괴되어서 초토화될 것이라는 믿기 어려운 예언의 말씀을 하십니다. 서기 70년이니, 성전이 재건된 지 7년 만에 예루살렘 성전은 지상에서 사라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교회사를 볼 때 하나님의 말씀이 바르게 증거되지 않고 강단이 메마르고 영적으로 죽어갈 때 이상하리만큼 건물은 하늘 끝까지 치솟아 올랐습니다. 기독교는 천년 동안 암흑기를 맞이합니다.

 제자들이 조용하게 묻습니다. “언제 그런 일이 일어날 겁니까? 언제 그런 징조가 우리에게 나타날 겁니까?” 예수님은 곧장 예루살렘 성과 예루살렘 성전의 종말을 말씀하시면서 곧바로 마지막 역사의 종말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시대를 뛰어넘어서 앞으로 주님이 재림하시기 전에 이 땅에 어떤 일이 일어날 것에 대한 종말에 대한 예고를 하고 계십니다. 말세 이 단어를 들으면 어떤 느낌이  드십니까? 우리는 오늘을 살면서 마지막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이 세상에 시작이 있으면 반드시 끝이 있을 것을 알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이 세상에 생명의 시작이 있으면 생명의 끝이 있음을 알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마지막을 바라보며 오늘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13장은 말세의 일에 대한 "작은 계시록"이라 고도 부릅니다. 주님이 제일 처음에 하신 말씀이 뭐냐 “사람의 미혹을 주의하라”는 것입니다. 역시 사람이 중요합니다. 사람이 무섭습니다. 사람의 영향력이 큽니다.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서 그 인생이 달라지고 그 신앙이 달라집니다.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교회론, 기독론,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종말론, 그리고 그가 가지고 있는 모든 가치관과 신앙관까지 그대로 영향을 받습니다. 누구에게 지금 배우고 계십니까? 누구를 따라가고 있습니까? 오늘 종교 사기꾼들, 사이비가 많습니다.  

전쟁과 재난과 무서운 핍박이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10절0 말세의 성도와 교회가 해야 될 일은 끝까지 견디는 것입니다.(13절) 내가 당하는 고통의 의미를 안다는 뜻입니다. 고난 속에 구원이 있는 것입니다. 환란 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있습니다. 세상이 끝장 나는 것 같은 무서운 심판, 그 속에 구원이 있습니다. 고통을 당할 때에 그 큰 뜻을 알고 하나님의 섭리와 경륜을 깨달으면서 오히려 멀리 바라보며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을 때 그게 바로 견딘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에 대해서 조금도 의심하지 않으면 견딜 수 있습니다. 가장 어려운 시간에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느끼는 사람이 순교자입니다. 스데반은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았습니다. 그의 얼굴은  천사의 얼굴이 되었습니다.  


누가 이기는가?
18세기 유럽 대륙을 정복한 바 있는 나폴레옹이 사관학교 다닐 때의 일이다. 사관학교의 교관이 사관생도들에게 이렇게 질문을 했다. “제군들, 똑같은 병력, 똑같은 지형 조건에서 똑같은 무기를 가진 두 군대가 싸운다고 하자. 과연 어느 편이 이길 것인가?” 이때에 나폴레옹이 일어나서 주저 없이 대답했다. “마지막 5분까지 견디는 자가 이길 것입니다. 마지막까지 버티는 자가 이길 것입니다. 이기고 지는 것은 인내로써 결정됩니다.” 이 대답은 오늘날까지 유명하게 전해져 오고 있다. 
-오늘아침-   유튜브방송 [박근상매일성경]에서 자세히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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