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잔칫날같은 인생이란 잠1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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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칫날 같은 인생이란 
잠언15:1-15
지혜로운 사람의 온유한 말은 상대방의 화난 마음을 누그러뜨립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사람의 과격한 말은 화를 돋우고 고통을 안겨다 줍니다. 어느 집에 가면 대문에 개조심이라고 쓴 팻말을 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늘 마음 판에 말조심 이라는 세 글자를 품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말을 잘 하는 것은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말을 잘 해봤으면 좋겠다느 생각을 하지만 말을 잘한다라는 기준이 뭘까요? 어쩌면 우리는 말을 잘 쏟아내는 것보다는 침묵하는 것을 배워야 하고 또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는 것을 먼저 배워야 할 것입니다.  말은 독백이 아니라 상대가 있는 겁니다. 말에는 그의 의도와 인격과 가치관이 담겨져 있습니다. 온순한 척하면서 말을 꾹꾹 참는 것은 마치 소화가 안 되는 음식을 삼키고 있는 것처럼 자신을 고통스럽게 합니다.  진정으로 상대방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있으면 충분히 부드러운 말을 할 수 있으며 다 쏟아내지 않아도 아쉽지 않습니다.(1절) 또한 내안에 선한 것이 가득하면 선한 것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혀는 죽어가는 사람도 살리고 고치는 생명나무가 됩니다.(2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사과드립니다. 이런 말을 하면 나쁜 일도 좋은 일로 변합니다. 반면에 패역한 혀를 가지면 좋은 일도 금새 먹구름이 끼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이 넘치는 온유한 말의 습관을 익혀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를 풍성히 베푸는 그런 입술이 되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스올과 아바돈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것은 사후 세계를 의미하는 말입니다.(11절) 하나님은 그 사람이 앞으로 죽으면 그가 어디 있을 것인가 사후 세계도 하나님이 아시는데 어찌 살아있는 그 사람이 한 뼘도 안되는 마음을 모르세겠느냐는 것입니다. 우주만물의 모든 곳과 모든 때에도 주님 앞에 숨겨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들은 물론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람의 마음까지도 훤히 꿰뚫어 보십니다.  

‘마음’은  생각, 감정과 욕망의 저장고입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을 부어주시는 곳도 다른 곳이 아니라 인간의 ‘마음’입니다.(고후1:22, 갈 4:6), 마귀가 예수를 팔 생각을 가룟 유다에게 넣어준 곳도 다른 곳이 아니라 유다의 ‘마음’이었습니다(요 13:2). “‘마음’은 육체 속에 존재하지만 물질적인 공간이 아닌 보이지 않는 비물질적인 존재입니다. 사람의 영이 담겨져 있는 장소이며 구원받은 자에게는 성령이 함께 계시는 곳입니다.(고후1:22, 갈4:6)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의 마음의 깊은 것도 아십니다. 그러므로 다우시처럼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한 마음을 품을 때에 예배도 받으시며 기도도 반가워하시며 응답하시는 것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을 겪으면 그 날은 불행하게 여겨집니다.(15절) 마음이 고통스러우면 좋은 것도 좋은 것으로 여겨지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마음이 즐거우면 얼굴이 빛나고 마음이 즐거우면 모든 날이 잔칫날 같습니다. 지혜로운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서 비록 힘들고 어려운 일을 겪을지라도 우리의 마음에 즐거움을 주시는 은혜를 누리시기를 빕니다. 


괴물의 정체 
 어떤 사람이 꿈을 꾸었는데 괴물이 나타났다. 그 괴물은 툭하면 나타나서 그의 행복을 가로챘다.  지갑 속에 있는 돈을 자기 마음대로 뽑아갔다. 사소한 일에 벌컥 벌컥 화를 내도록 감정을 돋우었다.  친구와 만날 때 사이에 끼어들어 관계를 불편하게 만들었다. 결혼하게 되었는데, 신부와 사랑의 언약을 맹세할 순간에도 방해하려고 나타났다. 그는 너무 화가 나서 "도대체 너는 누구냐?"고 고함쳤다. 괴물이 뒤집어쓰고 있는 가면을 벗겼다.  놀랍게도 그 괴물은 자신의 얼굴이었다. 사람들의 마음 속 깊은 곳에는 괴물이 숨어있다.  괴물의 정체를 드러내기 두려워한다. 적당히 꾸미고 가면을 쓴다. 어느 순간 폭발하면 괴물이 드러난다.  
-오늘아침-    유튜브[박근상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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