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어느길로가는가 잠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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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길로 가고 있는가
잠언4:10-27
반복해서 “길”이란 단어가 등장합니다.(11.14.15.18.19.23.26절) 인생은 마치 먼 길을 걸어가는 여정과 같은 것입니다. 길을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길을 한 번 잘못 들면 돌이키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가고 있는 길이 어딘지도 모르고 가고 있다면 얼마나 위험한 일입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들어갔던 곳이 광야에는 길이 없습니다. 길이 있다가도 바람 불면 길이 없어집니다. 인생이란 길이 없는 길을 걸어가는 겁니다. 하나님이 친히 인도하심으로 광야를 지났고 강을 건넜고 가나안 땅에 들어갔습니다. 더딘 것 같고 안 될 것 같고 멀기만 하고 오히려 다른 사람은 다 빨리 가고 있는데  미련하리만큼 걸어가는 그 길입니다. 쉽게 갈 수 있는 길이 많이 있습니다.  목자 되신 주님께서 함께하시기에 그 길을 알시기에 목자를 따라가는 겁니다. 걸음이 곤란하지 않게 달려갈 길을 다 달려갈 때까지 안전하게 보호하여 주신다라고 약속했습니다.(12절)  

  악한 자의 귀를 피하라고 말합니다.(14-15절) 사악한 자의 길에 들어서지 말라고 합니다. 악인의 본능은 마치 불나비외 같습니다. 사람을 넘어뜨리지 못하면 잠이 오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죄를 짓지 않고서는 못 견딥니다. 죄에 대한 뜨거운 열망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16-17절) 결국은 넘어지는 걸 보면서 쾌재를 부릅니다.  악인의 집요함에 결국은 걸리고 넘어지는 겁니다.  

의인의 길은 돋는 햇살 같아서 크게 빛나 한낮의 광명에 이른다고 했습니다.(18절) 의인의 길과 악인의 길을 빛과 어두움으로 대조하면서 그 결과가 다른 것을 깨우쳐 주고 있습니다. ‘돋는 햇살’은  그렇게 강하지 않습니다. 눈으로 바라볼 수 있을 정도로 약합니다. 잠시만 지나면 태양은 쳐다볼 수 없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사는 지혜자는 처음에는 미약해 보이지만 하나님이 점점 더 창대한 복을주십니다. 반대로 악인은 어둠속으로 들어갑니다.(19절) 어둠 같아서 그게 무언지 깨닫지 못합니다. 태양은 떠 오늘 것입니다. 모든 어둠이 사라질 것입니다. 밝은 낮 같은 인생을 살아갑니다. 주님을 바라보시고 지혜의 길로 나아가십시오. 

길을 바로 가기 위해서는 꼭 지킬 것이 있는데 그것은 내 마음입니다.(23절)  인격의 본부인  마음이 흔들리면 내리는 결정이 자꾸 흔들리고 혼란에 빠집니다. 마음의 상태가 건강한지 아닌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감정이 우울할 때 무엇을 하는가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감정의 진공상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말씀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구부러진 말이 그의 가는 길을 비뚤어지게 만듭니다. 말이 인생을 이끌어가는 핸들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또한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25절)   어려서부터 좋은 책과 아름다운 자연을 보아야 합니다. 눈을 열어 주의 기이한 법을 보고 고상하고 아름다운 것을 보는 눈을 갖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행할 길” “모든 길”이란 일상생활에서의 모든 행위입니다.(26절) 일상을 좌우로 치우치지 말고 진지하게 살아갈 때에 우리를 인생의 첩경으로, 바른 길로 인도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오날아침-  유튜브 [박근상매일성경]


인생을 닮아서 걷고 싶은 길
 내 갈 길을 스스로 선택하고 내 보폭을 알고 무리하지 않게 내 숨으로 걷는 것은 인생을 닮았다.   은 길을 걷지만 계절의 변화 철마다 피는 꽃들과 온도가 스치는 느낌이 다른 바람에서 의미를 찾아내는 것이다. 길을 가려면 어느 길을 가야 하는가 먼저 결정을 해야 하듯이 인생도 그렇다. 길을 잃었을 때는 멈추어서 처음 결정이 옳았는가를 생각한다. 계속 걸을 수가 없기 때문에 어디서 쉬어야 하는가도 결정해야 한다. 걷는 것은 움직이는 만큼 가는 원시적인 것이서 나 스스로에게 보답을 해주는 느낌이 있다. 일단 누운 자리 밖으로 나를 끌어 내야 하고 스럼프의 감옥밖에서 끌어내어 걷게 한다. 땅이 무너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자연스럽게 내 몸을 받치고 밀어준다. 길을 바꿀 마음은 없다. 어느 길이든지 적응하며 가면 된다. 걷기 위해 걷는 것이니까 가는 것으로 족하다. 매일 것도 없다. 지금에 감사하고 걸으며, 기도하고 걷는다. 매일 순례길을 걷는다. 
-오늘아침 -    유튜브 [박근상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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