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성도를온전케하는교회 엡4장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성도를 온전케 하는 교회 
에베소서4:7-16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지체들에게 은혜를 주셨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 같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양한 가운데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도록 하신 겁니다. “선물의 분량대로”(7절) 이 말은 크고 작다거나 누가 잘나고 못낫다는 것이 아니고 사역할 수 있도록 그리스도가 나누어 주시는 은혜 즉 은사입니다. 집사에서 장로로 집사에서 권사로 진급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다만 역할을 차이일 뿐입니다. 은사가 다르기 때문에 우리가 교회에서 섬기는 모습도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고전 12장에 보면 영적인 은사들이 나오죠 12장에 보면은 기능적인 은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묻습니다. "목사님 저는 은사가 없는데요" 은사가 없는 것도 은사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코스모스 꽃을 좋아합니다. 어릴 때 제 키만큼 자란 코스모스 꽃 길이 기억납니다. 아름다운 꽃이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흰색 빨간색 분홍색으로 하늘거리는 걸 보면 그렇게 환상적일 수가 없습니다. 코스모스는 파란 가을 하늘이 참 잘 어울립니다. 그런데 그 꽃을 한웅큼 꺾어다가 꽂아 놓으면 벌써 끝나버립니다. 있어야 될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그 자리에 있어야 아름다운 것입니다. 우리 각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교회에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을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로 교사로 부르셨습니다.(11-12절) 사도는 그리스도의 부활을 목격한 중인으로서 성령의 영감을 입어 신약성경을 기록한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사도들의 신앙고백 위에 교회가 세워졌고  교회의 모든 직분도 그 사도직을 계승하는 직분입니다. 선지자는 성경이 완성되기 전에 이들은 절대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말씀을 전하고 또 그 말씀을 해석했습니다. 또 복음 전하는자는 복음전도자입니다. 목사입니다. 성경에 목사라고 하는 말이 여기에 한 번 나오는데 목자 말과 같이 생각하면 맞습니다. 맡겨 주신 양 무리들을 잘 먹이고 잘 인도하는 직책입니다. 교회 전반적인 것을 책임지는 감독의 역할을 합니다. 교사는 말씀을 가르치는 직책이 바로 교사입니다. 그런 면에서 목사도 교사 또 소그룹을 인도하는 소그룹 인도자들 교사입니다.  

12절에 직분을 주신 이유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고 봉사 일을 하고 교회를 세우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를 다양한 사역자로 훈련시켜 교회를 세우고 성장시키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고자 모든 일꾼울 보내신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사역자입니다. 각 사람에게는 부여된 사역이 다 있습니다.  교회를 흔드는 이단이다 건전하지 못한 신비주의나 세상의 복에 매달려 있는 번영신학이 그런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이 계속해서 자라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무언가에 마음울 빼앗기고 흔드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합니다.(14절)  누구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교회 성장은 사역으로 한몸된 지체들을 통하여 하나님이 이루십니다.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영적으로 자라면서 자기 역할을 다 할 때에 교회는 든든히 서고 성장하게 됩니다. 우리가 그렇게 되도록 부름을 받은 자입니다. 
 
 왜 울고 계신가요?
빌 하이벨스(Bill Hybels) 목사님이 세례식이 끝난 후에 계단에서 울고 있는 여인을 보았다. “성도님, 괜찮으세요?”라고 목사님이 물었더니 여인의 대답은 “목사님, 오늘 어머니가 세례 받으셨어요. 20년간 매일 기도했어요. 응답이 없어서 포기하려고 했어요. 10년째 되던 해는 왜 기도 시간을 낭비하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19년째 되던 해는 기도하는 내가 바보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도 계속 기도했어요. 그랬는데 오늘 어머니가 세례를 받으신 거여요. 그래서 우는 겁니다.”라고 했다. 
-오늘아침-    유튜브[박근상매일성경]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192
no.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공지

스마일전도지영상(영어)

주기도문기도운동46912024년 9월 21일
공지

스마일전도지홍보

주기도문기도운동46902024년 9월 21일
공지

주기도십자가영성핵심강의

주기도문기도운동99902024년 8월 11일
공지

91차교육선강의자료1

주기도문기도운동113672024년 8월 5일
공지

엘리자베스여왕장례식주기도

주기도문기도운동117472024년 7월 25일
공지

주기도문 아바타

주기도문기도운동115602024년 7월 25일
공지

24년 칼귀츨라프선교대회

주기도문기도운동114502024년 7월 24일
893

성도를온전케하는교회 엡4장

주기도문기도운동4272023년 10월 11일
892

하나되게하신것을 지키라 엡4장

주기도문기도운동4172023년 10월 10일
891

지식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사랑 엡3장

주기도문기도운동4482023년 10월 9일
890

내게 주신 은혜의 경륜 엡3장

주기도문기도운동4062023년 10월 7일
889

그때와 지금 엡2장

주기도문기도운동4372023년 10월 6일
888

그리스도와함께 엡 2장

주기도문기도운동4082023년 10월 5일
887

교회는  엡1장

주기도문기도운동4332023년 10월 4일
886

하늘에속한 신령한복 엡1장

주기도문기도운동4222023년 10월 3일
885

마지막권면 히13장

주기도문기도운동4322023년 10월 2일
884

성문밖으로나아갑니다 히13장

주기도문기도운동4102023년 9월 30일
883

실제적인실천사항 히13장

주기도문기도운동4132023년 9월 29일
882

흔들리지 않는 나라가 있다 히12장

주기도문기도운동4272023년 9월 28일
881

달려봅시다 히12장

주기도문기도운동3972023년 9월 27일
880

세상이 감당할수 없는 사람들 히11장

주기도문기도운동3992023년 9월 26일
879

결단하고 순종하는믿음 히11장

주기도문기도운동4162023년 9월 25일
878

고향을사모하는 나그네 히11장

주기도문기도운동4152023년 9월 23일
877

믿음이란 히11장

주기도문기도운동3892023년 9월 22일
876

새로운 셍명의길 히10장

주기도문기도운동3992023년 9월 21일
875

더이상 제사가 필요 없습니다  히10장

주기도문기도운동4202023년 9월 20일
874

영원한 속죄 히9장

주기도문기도운동4012023년 9월 19일
 
 































이용약관    l    개인정보취급방침    l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화  010-6870-4685  ㅣ   [후원계좌] 신한은행 110-473-144-516  김석원                    Copyright(c) 2016  국제 기도 공동체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