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영원한 속죄 히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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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속죄
히브리서9:11-28
 그리스도께서는 염소와 송아지의 피가 아닌 자신의 피로 단번에 지성소로 들어가셔서 영원한 구속을 완성하셨습니다.(12절) 인간의 손으로 지은 솔로몬이나 스룹바벨이나 헤롯이 지은 성전은 지상에 있는 성전에  들어가지 않으시고 하늘에 속한 성전에 자기의 피를 가지고 들어가셨습니다. 단 한번 자신의 피를 뿌리셔서 그 피로 영원한 구원의 속죄를 이루셨습니다. 우리를 죽음으로 이끄는 모든 악한 행실로부터 벗어나게 하시고 오직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섬기는 데 부족함이 없게 하셨습니다.(14절) “자기 피”(12절)라고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네가 희생하라, 책임져라”하지 않으시고 희생양을 찾지 않으시고 대신하여 죽으라고 등을 떠밀지 않으시고 친히 십자가에 달리셔서 자기 피로 우리를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오고 오는 모든 세대에 그를 의지하여 나가는 자들을 구원하실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주님께서 휘장 가운데 나아가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이 어마 어마한 개혁이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사역으로 인하여 일어난 것입니다.(10절) 역사는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기 전과 오신 후로 구분이 되고 개인적인 삶도 주님을 만나기 전과 만난 후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어떤 사람이 제산 상속인을 정해 놓고 유언을 남겼을지라도 유언장을 남긴 사람이 죽을 때까지는 아무도 재산에 손을 댈 수가 없습니다.(17절) 유언은 유언한 사람이 죽어야 효력 유언이 효력을 발생하려면 죽음이 있어야 하듯이 옛언약이나 새언약이나 동일하게 죽음(피)가 필요하였습니다. 피흘림이 없이는 죄사함을 받지 못한다고 분명히 밝힙니다.(22절) 그러나 구약의 피흘리는 제사는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입니다. 하나님께서 저 좋은 제물로 드리는 더 좋은 제사를 준비하셨습니다.(23절) 그리스도께서 자기 피로  더 나은 제사를 드리시고 하늘의 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자주 자기를 드릴 필요가 없었습니다.(25절)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그를 믿는 자를 구원하시기에 충분합니다.(25절)  

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일이며 그 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27절) 타 종교가 말하는 윤회설이나 다른 기회란 없습니다. 죽음 직후에 곧바로 심판으로 이어집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엄숙한 선언은 죽음과 심판에 대한 말씀입니다. 육체의 죽음이 필연적인 것처럼 하나님의 심판도 필연적입니다. 하나님 없이 멋대로 산 인생을 심판을 면하지 못할 것입니다. 공항에서 멋진 쇼핑을 하고 모든 편의 시설을 누렸을지라도 비행기표가 없다면 결국은 그곳을 떠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비록 이 세상에 살고 있을지라도 영원한 나그네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향한 순례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가져야할 지식 가운데 가장 위대한 지식은 예수를 아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다 안다고 할지라도 예수를 모른다면 세상에서 가장 무식한 자입니다. 인생에 가장 위대한 선택은 예수 그리스도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일, 가장 잘한 일은 예수 믿은 일입니다. 지금 잘하고 있는 일은 예수를 잘 믿는 것입니다.  


개혁의 참뜻
수피 바야 지이드는 자신이 드렸던 기도에 대해서 이런 고백을 했다. “내가 젊었을 때 나는 혁명가였다. 내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는 이런 기도였다.  "주님, 저에게 세상을 뒤엎을 힘을 주옵소서." 내가 중년이 되었을 때, 어느덧 내 인생의 절반이 덧없이 지나갔을 때 나는 이렇게 기도했다. "주님, 나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저에게 주옵소서." 내가 늙고, 나의 여생을 헤아리게 되면서  "주님. 저에게 제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주시옵소서." 그리고 그는 다시 중요한 고백을 했다. "내가 되돌아보건대 나의 생애 처음부터 나의 기도가 이런 것이었다면  나의 생은 결코 허송되지 않았을 것이며, 나의 삶도 오늘과 같지 않았을 것이다." 
-오늘아침-     유튜브  [박근상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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