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확실한 소망 히6장

안전하고 확실한 소망 
히브리서6:13-20
맹세를 할 때에 자기보다 큰 힘이 있고 믿을만한 존재에 대고 합니다. 그래서 회사가 보증을 해주고 은행이 보증을 해주고 국가가 보증을 해주고 보험회사가 보증이 됩니다. 그래서 더 신뢰감을 갖게 됩니다. 하나님보다 더 능력 있고 크신 분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맹세하십니다. 하나님은 맹세하실 필요가 없지만 인간에게 더 큰 확신을 주시기 위하여 스스로 맹세하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나를 믿으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본받고 따라 가야 할 그 성경속의 믿음의 조상들 중에서 아브라함이 그 대표적인 인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브라함과 하나님이 두가지를 약속하십니다. 자식을 주시겠다는 것, 가나안 땅을 땅을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아브라함은 자신에게 주신 약속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지 못했을지라도 그 후손이 야곱이 애굽으로 내려가고 430년 만에 장정만 60만 명을 이끌고나오게 하시고 결국은 가나안 땅을 자치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자신보다 크시고 믿을만한 분이 없기에 자신의 이름으로 맹세하십니다.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주고 복주며 너를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14절) 아브라함이 흔들릴 때마다 인내가 한계에 이를 때마다 또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이 일관되게 주님의 약속을 믿고 기다린 것이 아니었습니다. 몇 번 넘어졌다가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마다 다시 일어날 수가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시간이 지나가도 자식이 생기지 아니하니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을 그의 양자로 생각하고 그의 재산을 물려주려고 생각하기도 하였습니다.  약속을 받고도 아무런 소식이 없자 10년만에 여종 하갈과 동침하여 이스마엘을 낳습니다. 그때 나이 86세입니다. 하나님께서 또 다시 확인하여 주십니다.(창15:5) 믿음과 오래 참음은 하나 세트 같습니다. 항상 믿음이 있다면 오래 참음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99세가 되었을 때에 또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십니다. ‘내년 이맘 때 쯤이면 자식을 주리라“고 하십니다. 그때에 아브라함도 사라도 웃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약속대로 100세에 정확하게 이삭을 주셨습니다. 11장을 보면 아브라함은 이미 얻은 것처럼, 이미 소유한 것처럼 거룩한 성에 들어간 것처럼 기뻐하며 나그네의 삶을 살았습니다. 들어간 것은 아니지만 그 땅에 들어간 것처럼 살았습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시고 맹세하셨기에 약속이 반드시 이루질 줄을 믿고  기다립니다.  

 예수 믿는지가 오래 된 자들이 다시 기초를 다루야 하는 사람이 있었고 조금만 흔들려도 뿌리가 뽑혀 떠내려가는 자가 있습니다. 지금은 거친 파도로 흔들리고 있으나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받은 약속은 분명히 지켜지게 될 것입니다. 이것을 믿는 사람은 소망의 닻과 같아서 안전하고 주님이 그 약속을 보장하여 주십니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대신하여 하나님의 지성소에 들어가셨기에 우리도 예수의 피를 힘입어 그와 함께 담력을 얻었습니다. “휘장안으로 들어가나니”라고 하십니다.(19절) 예수께서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셔서 먼저 그곳에 들어 가셨고 주님을 믿는 자에게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우리를 인도하실 뿐 아니라 땅에서도 주님과 함께 영적인 세계를 체험하게 하여주십니다.  

 
영원히 사는 생명보험 
보험회사에 다니는 세일즈맨 청년이 가가호호 방문하고  있었다. 어느 집 대문의 초인종을 누르니 50대의 한 주부가 나왔다. 청년은 생명보험에 대한 유익성을 늘어놓았다. 다 듣고 난 그 부인은 “청년, 나하고 한가지 약속을  합시다. 그럼 내가 당신의 생명보험에 가입할테니  당신은 나의 진짜 생명보험에 가입해 주시겠소” 라고 제안한다. 청년은 의아한 듯이 “보험에 무슨 진짜와 가짜가 있습니까? 저의 생명보험은 진짜입니다." 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자 부인은 ”내가 말하는 진짜 생명보험은 천국 보험이요." 부인은 청년을 붙들고 구원의 도리에 대해서 자세히 이야기해 주었다. 다 듣고 난 청년은 “그런 보험이라면 들겠습니다."라고 하며 예수를 영접하고 천국의 생명보험에 가입했다.  
-오늘아침-  우튜브 [박근상매일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