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이예수를 바라보라 히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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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수를 보고 있습니다 
히브리서2:1-9
우리가 흘러 떠내려가지 않으려면 들은 말씀을 깊이 간직하고 살아야 합니다.(1절)  ‘유념’이란 한문 표기인데 유념(留念)은 ‘마음에 두고 생각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헬라어에서는  유념이란 ‘더 많은’, ‘더욱 빈번히’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말씀을 마음에 담아두면 늘 생각하게 되므로 잊지 않고 사는 것입니다. 스쳐 가는 말씀이 아니라 뿌리를 내리도록 해야 합니다. 복있는 사람은 말씀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감으로 시절을 좆아서 열매를 맺고 살아갑니다. 마르틴 루터는 키가 망가져서 바다에 표류하는 배와 같이 되지 않도록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이미 가르침을 받은 대로 복음 진리에 인생의 닻을 내리고 거기에 정박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배가 떠내려가게 됩니다. 초기 기독교와 중세 기독교는 성례주의(sacramentalsm)에 미끄러졌습니다. 성례를 구원과 동일시 하거나 신비로운 부분을 강조함으로 나중에는 의식이 미신적인 쪽으로 흘러가 버렸습니다.  

구원을 등한히 여기는 것은 과연 누구에 의하여 구원받았는가? 구원의 주체가 누구인가를 잊는 것입니다. 왜 “큰 구원”인가?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로 인하여 주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주권적으로 이루신 일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실제로 일러난 사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원수되고 형벌을 받아야할 자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되었기에 큰 구원입니다. 이 구원은 내세에 영원한 천국뿐 아니라 이 땅에서도 복을 주시기 때문에 큰 구원입니다. 하나님이 자녀에게 주시고자 하는 축복은 그냥 굴러들어 오는 것이 아니고 구원을 소중히 여기고 시련 가운데도 말씀을 붙들고 믿음을 지킬 때에 주어집니다.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보내 주시고 잠시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인간이 사는 공간에서 지내셨습니다.(6절) 고난을 받으시고 장사된지 3일 만에 부활하시기 전까지는 천사보다 조금 못하던 때도 있었습니다. 영광과 존귀의 관을 다시 씌우시고 모든 것을 주님의 발 아래 두셨습니다. 

이제는 이제는 이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히브리서에서 예수의 이름이 처음 등장합니다. “예수를 보니”라고 합니다. 인간으로 오셔서 치욕스런 죽음을 당하시고 천사보다 못한 것처럼 보였던 예수님을 깊이 묵상하고 바라보라는 말입니다. (9절)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을 때에는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으시고 인간의 육신의 한계안에서 사셨습니다. 낮아지고 낮아지시고 결국은 죽으시더니 부활 승천하셔 만물 위에 뛰어난 주님이 되셨습니다. 이제는 영광과 존귀의 관을 쓰시고 우리의 왕이 되셨습니다. 구원은 아무 값없이 받았다고 해서 값싼 싸구려처럼 여기지는 않았습니까? 들은 것을 더욱 유념하고, 받은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지 말고, 구원의 은혜에 거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동행 기도
세 문장으로 된 기도입니다.
“주님, 제 안에 주님 계심을 제가 믿습니다.
Lord, I believe that You are within me.
주님과 동행하는 것이 제게 가장 복된 일임을 믿습니다.
I believe that walking with 
You is the most blessed thing for me.
하오니 오늘도 늘 주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
So make me walk with You all day long.
이 기도를 자주 드리시면 
주님과의 동행이 훨씬 쉬워질 것입니다.
-오늘아침-    유튜브 [박근상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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