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나는 미친것이 아닙니다  행2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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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친 것이 아닙니다
사도행전26:24-32
 바울을 바라보고 있는 베스도 총독은 바울이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예수를 제대로 만나지 못한 사람은 이런 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처음 성령이 임했을 때에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사람들이 다 놀라며 의혹하며 서로 가로되 어찜 일이냐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가로되 저희가 새술에 취하였다”(2:12) 사람들은 무엇엔가 취했고 사로잡고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이것이 예수를 만난 사람의 모습입니다. 예수를 진정으로 만난 사람은 사상이나, 이념이나, 일반 종교를 만난 사람과는 다릅니다.  

아그립바왕 앞에서 자신의 간증을 하고 있는데 모습을 보며 베스도를 향하여 “바울아, 네가 미쳤다”고 합니다. 예수를 믿어도 그렇게 미치지지 말고 상식선에서, 적당히 믿으라는 충고입니다. 예수님도 한 때 귀신의 왕 바알세불에게 씌웠다(마12:24절)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미쳤다는 말은 ‘마니안’인데 이 말에서 ‘메니아’라는 말이 나왔으며 기름틀에서 기름이 나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베스도가 볼 때는 예수에게 미친 자, 예수에게 빠진 자, 예수를 미치도록 좋아하는 자, 쥐어짜면 예수님 밖에 나올 것이 없을 정도로 예수로 꽉 찬 사람이었습니다. ‘예수에게 미친 사람, 예수에게 빠진 사람’ 이 말은 자랑스럽고 명예스러운 말입니다.  

”아시기로“(26절) 바울은 자신은 미치지 않았으며 맑은 정신으로 참된 진리를 말하고 있으며 이 모든 일들은  한쪽 구석에서 은밀히 일어난 일이 아니니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나와 같이되기를 원한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의 증언은 미친 소리가 아니라, ‘참되고 온전한 말’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왕에게 도전을 합니다. “당신이 그렇게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지자를 믿으시는 줄을 압니다.”(27절) 아그립바 왕은 더 이상 바울의 말을 들을 힘도, 반격할 힘도 없었습니다. 자신도 예수를 믿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정신을 차리려고 합니다. “네가 짧은 말로 나를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느냐” 겨우 버티면서 “네가 나를 지금 신자를 만들려고 하는구나, 어지럽구나”라는 말입니다.(28절) 

바울은 “내가 말을 적게했거나 많게 했거나 그것이 중요하지 않다. 지금 내가 결박을 당한 외에는 다 나처럼 되기를 원한다”(29절)  그들 앞에 서 있는 바울은 얼마나 초라했겠습니까? 바울은  “내가 이렇게 잡혀 있는 것, 죄수인 것 외에는, 여러분 모두가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기도합니다.”라고 선포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당당하면 좋겠습니다. 부족한 것이 하도 많아서 셀 수가 없다 할지라도 “여러분이 나를 본받기를 원한다.’라고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그립바왕은 바울의 진실과 믿음을 보았습니다.(32절)  청문회에 참석한 이 사람들이 바울의 무죄를 확신합니다.  바울에 대해 이런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면, 그들에게 복음의 씨가 뿌려진 것입니다. 바울이 당했던 고난이 오히려 복음의 기회가 되었던 것입니다. 삶 속에서 매일 일어나는 일들이 복음이 전파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미친사람
산에 미친 사람은 1년에 산 200개를 타본 사람이 아니라 영하 40도에서 손발이 얼어 절단할 위험을 감수하고, 눈이 실명할 위험을 이겨내면서 산을 정복하기 위해 도전하는 사람을 말한다. 글쓰기에 미쳐있는 사람이란, 1년 동안 책 80권을 출간한 저자를 뜻하지 않는다. 종이와 펜이 피와 땀으로 얼룩지는 것을 참고, 쓰기를 포기하지 않고, 원하는 글과 책을 완성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런 사람을 미친 사람이라고 하지 않고 ‘존경한다'고 표현하고 ’작은영웅‘이라고 부른다. 그런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미친소리'로 들리지만 그러나 '미칠듯한 결과'로 그들에게 보답을 한다. 후회없는 인생의 산다. 
-오늘아침-  유튜브[박근상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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