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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입니까 행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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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입니까? 
사도행전13:1-12    
안디옥 교회에서 바나바가 먼저인지 바울이 먼저인지를 따지는 것을 의미가 없는 일입니다. 두 사람은 둘 다 교회를 개척한 사람이 아니고 교회의 필요에 의하여 세워진 사람들입니다. 두사람은 교회로부터 사도의 대접을 받고자 하는 마음이 없었습니다. 초대교회가 바울의 권위를 인정해 주었다고 하면 10여 년 동안을 고향에 있도록 놔두지 않았을 것입니다. 예루살렘 교회의 지도자들은 예수님의 제자들과 승천을 목격한 120명의 사람들이지만 안디옥 교회는 12사도 중에 단 한 사람도 없었고 특히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모여 교회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안디옥 교회는 교회 사명이 무엇인가? 교회다운 교회란 어떤 교회인가? 사도행전을 우리가 추구하고 세워 가야할 교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복음이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를 넘어 복음이 땅 끝으로 전해져야 하는 시점에 이르렀을 때에  그 일은 예루살렘 교회가 아니라 안디옥교회를 통하여 이루고 계십니다. 

안디옥에 있는 사람들이 교회안에 있는 사람들을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로마 제국에서 세 번쩨 가는 큰 도시에서 아주 작은 무리에 불과한 안디옥 교회 사람들의 존재감이 있었습니다.  50만의 인구에 비하면 1% 미만인 아주 작은 무리였으나 안디옥 교회 사람들의 삶의 방식을 주시해서 보기 시작합니다. 작은데 영향력은 지극히 컸습니다. 안디옥 사람들은 안디옥 교회 사람들이 사는 이유가 그들이 믿고 있는 그리스도 예수 때문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이라는 의미로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칭찬인지 아니면 조롱인지는 알 수는 없으나 세상 사람들이 볼 때에 자신들과는 젼혀 다른 사람으로 보았다는 말입니다.  믿는 것과 사는 것, 그가 바라는 것이 같은 사람입니다. 교회안에서 소문이 나는 사람이 아니라 세상에서 소문이 나야 합니다.  

안디옥 교회에는 다양한 지도자들이 있었습니다. 교회가 되어져 가는데는 각 시기마다 그때마다 필요한 사람들이 다릅니다. 처음 세워질 때에 필요한 일꾼도 있고 자리를 잡았을 때에 일꾼이 또 필요합니다. 한 교회가 건강한 교회로 성장하려면 각 시기마다 적절하게 필요한 사람들이 세워져야 합니다.  어떤 사역자들이 있었는지 1절에 소개됩니다. 첫째는 바나바입니다. 둘째는 니게르라 하는 시몬입니다. 셋째는 구레네 사람 루기오입니다. 네번째는 헤롯의 젓동생 마나엔입니다.  다섯 번째  마지막으로 사도 바울입니다.  안디옥 교회의 지도자들은 교육 수준이 다르고, 피부색이 다르고, 출신성분이 달랐으나 한 팀을 이루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단일성에 힘이 있는 것이 아니고 다양성을 가진 지체들이 하나될 때에 힘이 있습니다. 어떤 교회를 가면 아주 뚜렷한 기준을 가진 교회가 있습니다. 박사들만 모여 있는 교회, 의사들이 많은 교회, 연예들이 많은 교회, 정치인들이 많은 교회가  부자가 힘을 발휘하는 교회가 있습니다. 교회가  복음 안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모든 경계를 허물고 한 마음과 한 뜻을 품고  하나가 되어 그리스도의 한 몸을 이루는 교회가 좋은교회입니다.  어떤 은사가 더 중요하고 덜 중요한 것이 아니고 몸을 이루는데 있어서 다 중요한 사람들입니다. 안디옥 교회에서 기독교 역사에 있어서 최초의 선교사가 파송된 것입니다. 최초로 보내는 교회 sending bady 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 땅에 하나님이 나라의 확장되기를 원하시며 가장 귀한 것으로 , 전적으로 헌신하는 또 다른 사람을 부르고 계십니다. 이 부름에 대답하고 자신을 주께 드리시겠지 않겠습니까?  


황금기를 드리다
한 의사가 있었다. 40살, 한참 돈을 잘 벌 때에 네팔에 선교사로 가기로 했다. 부인은 남편의 전혀 뜻밖의 결정에 이런 저런 이유로 막았다. 자식은 어떻게 하고, 부모님은 어떻게 하고...그러나 남편의 뜻은 변하지 않았다. 그의 말은 “나의 인생의 황금기에 가장 돈을 잘 벌 때, 그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고 싶지  쓰다만, 시간을 드리고 싶지 않다”고 했다. 부인도 더 이상 할 말이 없어서 함께 선교사로 헌신했다. 그는 오래토록 네팔에서 헌신하였다. 다 써먹고 갈 데가 없으니 받아 달라는 것이 아니다. 
-오늘아침-   유튜브 [박근상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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