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다윗의 고민 요나단의 약속 삼상2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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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고민 요나단의 약속 
사무엘상20:1-11
다윗이 숨어 있는 라마 나욧까지 사울이 쫓아왔습니다. 사울에게 성령께서 강력하게 임하시고  종일  황흘경에 빠져 있는 동안에 다윗은 도망을 가서 요나단을 만납니다. 그동안에 이러한 일이 있었다는 것을 다윗의 친구인 요나단은 까마득히 모르고 있었습니다. 다윗이 요나단에게 찾아가서 3일 동안 도망가 숨기로 합니다. 3일 동안 요나단에게 시간을 주어서 사울이 정말 다윗을 죽이려 하는지 의중을 알아보라고 합니다. 요나단은 참 순진한 사람입니다. 그의 아버지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고 하는데도 모르고 있습니다.  "결단코...네가죽지 아니하리라”(2절)고 합니다. 아버지 사울이 하는 모든 일을 자신이 다 알수 있을 것이라고 순진한 말을 합니다.  

 요나단은 다윗에게 있어서 생명과 같은 친구였습니다. 오즘 자주 만나는 친구가 누구입니까? 그가 나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까? 성공한 사람의 뒤에는 그 사람을 성공 시킨 친구가 있으며 망한 사람의 뒤에는 그 사람을 망하게 한 친구가 있습니다. 아마 다윗은 사울이 라마나욧에서 하나님의 영에 취해 있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악신이 떠나가고 제정신이 들었지 않겠는가 은혜를 받았으니 이제 마음을 돌이키지 않았겠는가 그런 기대를 가지고 있었을지 모릅니다. 다윗이 요나단에게 하소연하기를 “내가 사울에게 무엇을 잘못했는가 내가 잘못한 일이 뭐가 있는가?”(1절) 다윗은 3번이나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다윗에게 억울함을 마음껏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는 요나단밖에 없었습니다. 
요나단이 다윗을 안심시킵니다.(2절) 요나단은 자기 아버지를 믿고 싶었고 다윗과의 우정도 지키고 싶었습니다. 전에 사울이 다윗을 죽이지 않기로 요나단과 약속한 것을 깨고 다윗을 죽이려 할 때에 사울은 요나단에게 알리지 않았습니다. 다윗이 두려워하는 것은 왕자인 요나단에게 숨기고 다윗을 죽이려 할 경우를 걱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나단이 다윗을 안심시키고 있지만 다윗은 “나는 지금 한 발은 죽음 한 발은 삶 사이에 두고 있다.“고 절박한 마음을 표현합니다. 죽은 목숨이라는 것입니다. 비관적인 감정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삶과 죽음이 교차되는 시간에 무엇이 위로가 되겠습니까? 죽음의 침상에서 무엇이 진정한 위로가 되고 무엇이 진정한 소망이 되겠습니까?  

만일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 한다면 더 이상 손을 쓸 길이 없었습니다. 골리앗을 쓰러뜨린 다윗이지만 절망하고 두려워합니다. 이럴 때는 낯선 다윗을 만납니다. 이럴 때에 필요한 것이 따뜻한 성도의 교제입니다. 누구나 약해질 때가 있습니다. 연약한 모습을 지켜주고 조용히 붙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말 믿을 수 있는 요나단 같은 친구가 필요합니다.  

다윗은 친구에게 애걸하면서 자신을 도와달라고 매어달리지 않고 당당하게  자신에 대한 사울의 생각을 알려달라는 것입니다. 다윗이 계속하여 “나에게 죄가 있다면 나는 죽기를 사양하지 않겠다.”(8절)고 합니다. 요나단이 다윗을 안심시키기 위해서 조용한 둘로 나갑니다.(11절) 긴 대화를 나누고  헤어집니다. 서로의 부족을 채워 주고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를 세워줄 수 있는 진정한 친구가 있으십니까? 그런 친구가 되어 줍니까? 교회안에 있는 소그룹 모임이 그러해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 안에서만 가능한 일입니다.  


사랑하고 있는가?
J. E. Adams 교수가 이렇게 물었다. "당신은 당신의 설교를 듣는 그 사람들을 과연 사랑하고 있는가?“ 나는 설교할 때마다 스스로 이 질문을 던진다. 나는 과연 설교의 대상인 교우들을 진정 사랑하는 마음으로 설교하고 있는가? 아니면 내가 하고 있는 설교를 사랑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설교가 아무리 유창하고 훌륭해도 사랑이 없으면 그것은 껍데기이다.  
-오늘아침-   유튜브 [박근상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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