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사랑이 없으며 없다  고린도전서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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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없으며 없다 
고린도전서13:1-7
성경에는 몇 개의 높은 봉우리가 있는데  가운데 가장 부드럽고 색깔도 아름다운 것은 봉우리가 고전 13장입니다. 개인의 문제, 가정의 문제, 교회의 문제, 사회와 국가의 문제들로 보이지 않을 때에 이 사랑 장을 읽으면 빛이 보이고 길이 보입니다. 인생의 의미 의미에 대하여 회의에 빠져 있을 때 사랑 장을 읽으면 안개가 걷힙니다. 사랑은 은사중 하나가 아니라 모든 은사에 꼭 들어가야 할 필수 요소입니다. 홍수로 인하여 물이 범람하나 마실 물이 없는 것처럼 사랑의 흙탕물을 보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C.S 루이스는 “사랑이 우상이 될 때에 사랑은 악마로 변한다. 사랑의 의미가 잘못 해석 될 때에 혼란과 무질서에 빠지게 된다” 라고 했습니다. 1절에서 3절에 똑 같은 문장이 세 번 반복되어 있습니다. ‘사랑이 없으면’ 그리고 ‘아무것도 아니요’라는 말씀입니다. 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그 어느 은사나 직분이라도 사랑으로 옷을 입지 않으면 그 가치를 잃고 맙니다. 사랑이 없는 모든 것은 무익한 것이며, 피곤한 것입니다. 사랑이 없는 봉사, 사랑이 없는 전도, 사랑이 없는 가정생활, 사랑이 없는 교회생활은 힘이 듭니다. 죠지 스위팅 박사는 “인생에서 사랑을 빼면 재로이다”라고 했습니다. 인생에게서 사랑을 빼면 0, 곧 아무것도 아닙니다.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합니다.(1절) 고린도 교회에서 방언은 매우 높게 평가 되는 은사였으나 사랑이 없으면 아무 의미도 없는 시끄러운 소음에 불과한 것입니다. 웅변보다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사랑하는 것이 사람들을 움직이며, 변화시킵니다. ■미래를 미리 알아내고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사랑이 없으면 그것은 점쟁이의 수준에 불과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만일 사랑이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면 기만행위입니다. ■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며 자기를 과시하는 도구가 되고 말 것이며 산을 옮길만한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는 믿음은 참 믿음이 아닙니다. ■ 가지고 있는 많은 것을 다 흩어 주는 큰 선행을 한다고 해도 사랑이 동기가 아니라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구제 행사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고, 금액이 공개되었고 이름이 공개되고 나팔이 울려 퍼집니다. 구제활동이 자신들의 이름을 알리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되었습니다. ■ 희생하고 순교할지라도 동기가 순수하지 못하면 의미 없는 죽음입니다. 순교는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께 바칠 수 있는 최고의 헌신입니다. 울며 씨를 뿌리는 자가 기쁨으로 단을 거두게 될 것입니다. 이데오르기를 신앙으로 여기는 자들이 극단적으로 죽음을 택하기도 하지만 자살입니다. 

사랑은 사랑은 오래 참습니다. 사랑은 온유합니다. 사랑은 자랑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교만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아니합니다. 사랑은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성내지 아니합니다. 사랑은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고 진리를 기뻐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참습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믿습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바랍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견딥니다. 사랑은 방언보다도 위대하고, 사랑은 천사의 말보다도 위대하고, 사랑은 예언하는 능력보다 위대하고, 사랑은 사랑을 옮기는 믿음보다 위대하고, 사랑은 구제보다 위대하고, 사랑은 순교보다 위대합니다 사랑은 이런 것들을 더욱더 빛나게 만들며,  주어진 모든 은사들이 사랑의 옷을 입을 때에 진정으로 아름다워지는 것입니다.


참을 수 없더냐
 하나님을 믿지 않고 우상을 섬기는 나그네가 마침 아브라함의 집을 지나게 되었다. 아브라함은 그에게 빵과 음료를 준비해서 대접했다. 그런데 나그네가 감사기도를 하지 않고 그냥 음식을 먹는 것이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하고 먹으라고 말을 했다. 그런데 나그네는 “나는 하나님을 안 믿기 때문에 기도를 할 수 없습니다.” 라고 거부했다. 그러자 화가 난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으면 음식을 먹을 수 없다고 말했다. 화가 난 나그네는 음식을 먹지 않고 나가버렸다. 그 순간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저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50년을 기다렸다가 너에게 보내 주었는데 너는 한 시간도 참지 못하고 그를 쫓아내버렸느냐?” 탈무드에 나오는 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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