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반드시 배상할지니라 출애굽기2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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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배상할지니라
출애굽기22:1-15
법은 범죄를 예방하고 다음은 벌을 주고 배상을 하게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법은 사회적인 약속입니다. 본문도 계속해서 세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재산상의 분쟁을 어떻게 해결해야 되는가를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기업이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내 것입니다. 하나님의 내게 맡긴 것입니다. 이것은 나를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나눔을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에 감사하며 만족하며 잘 관리하여 나누는 일을 해야 합니다.  

성경에 보면 지계표(地界標, Boundary stone)를 옮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신27:11-26) 내 땅과 남의 땅의 경계선에 말뚝을 박든지 돌을 세워 표시를 합니다. 그 지계표를 옮겨서 남의 땅에다가 말뚝을 박든지 돌을 박아 놓는 것은 도둑질입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만족하고 남의 것을 탐내지 말아야 합니다. 가지고 있는 힘을 가지고 약한 자를 협박하여 억울하게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배상을 할 때에 갑절로, 네 배로, 다섯 배로, 몸을 팔아서, 제일 좋은 것으로 배상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만약 하나님이 이 배상의 법칙을 가르치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의 것을 함부로 하는 일들이 일상화 될 것입니다. 남의 이를 부러트려 놓고 배상은 안하고  "미안해, 하나님께 회개했으니까 됐어!" 라고 말한다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세리장이인 삭개오의 집에 방문을 했을 때에 예수님에게 이렇게 말하기를  "주여, 내가 남의 것을 토색한 일이 있으면 4배로 배상하겠나이다." (눅19:8)라고 합니다. 그러자 예수님이 모든 사람 앞에서 칭찬하며 말씀하십니다.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눅19:9)라고 하셨습니다.  

요10장에 예수님은 도둑질 하는 것은 사탄이 하는 일이라고 했습니다.(요10장) 사탄은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것, 하나님이 맡겨 주신 것, 하나님의 소유를 마치 자기 것처럼 주장하는 사깃꾼입니다.   심지어 만물의 주인이신 주님에게 찾아와서 시험하기를 “나 이제 한 번만 절하면 이 모든 걸 주겠다” 이게 얼마나 기가 막힌 말입니까? 주인 앞에서 마치 다 자기 것처럼 당당히 말하며  절하라는 것입니다.  짐승을 관리를 잘못해서 남의 밭이나 포도원에 피해를 주었을 경우에 나의 밭에 가장 좋은 것으로 갚아야 하고 남의 밭에 과실로 불을 놓아서 태웠다면 배상해야 합니다. 

 성경은 “죄의 값은 사망이다”라고 합니다. 인간은 사망에 해당되는 죄인입니다. 죄를 해결하기 위한 배상은 생명을 주는 것 밖에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우리 죄를 대신하여 자기 생명으로 배상하시고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의 갈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으신 것입니다. 이 은혜를 잊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것을 맡은 청지기입니다. 아무리 오래 가지고 있었을지라도 내어 놓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을 마치 내 것인 것으로 착각하면 안 됩니다. 주인 따로 있다는 이 사실을 상기 시키는 약속이 십일조를 드리는 것입니다.  주인의 것을 자기 것이라고 계속 주장한다면 그 권리를 다 거두어 들일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귀한 것들을 많이 맡겨 주셨습니다. 물질, 시간, 재능,  건강들 내게 주신 달란트입니다. 모든 것들은 하나님의 것이요 이것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입니다. 이웃과 서로 사랑하며 지내는 방법은 다른 사람이 것을 탐내지 아니하고 소유를 존중해 주고 내 것도 소중히 잘 지키고 약한 자들과 나누며 사는 것입니다.  
 신석장로교회 박근상 목사 
유튜브 [박근상매일성경]에 들어오셔서 자세히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쉴 때이다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면서도 소리만 들릴 뿐 마음에 감동이 흐르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이다. 가족들 얼굴을 마주 보고도 살짝 웃어 주지 못한다면 지금은 쉴 때이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창문을 비추는 아침 햇살이 눈부시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이다. 오랜만에 걸려온 친구의 전화를 받고 ‘바쁘다’는 말만 하고 끊었다면 지금은 쉴 때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뒤 멀어지는 뒷모습을 보기 위해 한 번 더 뒤돌아보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이다. 자연으로 나가서 아름다운 꽃과 나무와 풀이 보이지 않고 동물의 오물만 보인다면 지금은 쉴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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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은 범죄를 예방하고 다음은 벌을 주고 배상을 하게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법은 사회적인 약속입니다. 본문도 계속해서 세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재산상의 분쟁을 어떻게 해결해야 되는가를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기업이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내 것입니다. 하나님의 내게 맡긴 것입니다. 이것은 나를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나눔을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에 감사하며 만족하며 잘 관리하여 나누는 일을 해야 합니다.  

성경에 보면 지계표(地界標, Boundary stone)를 옮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신27:11-26) 내 땅과 남의 땅의 경계선에 말뚝을 박든지 돌을 세워 표시를 합니다. 그 지계표를 옮겨서 남의 땅에다가 말뚝을 박든지 돌을 박아 놓는 것은 도둑질입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만족하고 남의 것을 탐내지 말아야 합니다. 가지고 있는 힘을 가지고 약한 자를 협박하여 억울하게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배상을 할 때에 갑절로, 네 배로, 다섯 배로, 몸을 팔아서, 제일 좋은 것으로 배상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만약 하나님이 이 배상의 법칙을 가르치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의 것을 함부로 하는 일들이 일상화 될 것입니다. 남의 이를 부러트려 놓고 배상은 안하고  "미안해, 하나님께 회개했으니까 됐어!" 라고 말한다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세리장이인 삭개오의 집에 방문을 했을 때에 예수님에게 이렇게 말하기를  "주여, 내가 남의 것을 토색한 일이 있으면 4배로 배상하겠나이다." (눅19:8)라고 합니다. 그러자 예수님이 모든 사람 앞에서 칭찬하며 말씀하십니다.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눅19:9)라고 하셨습니다.  

요10장에 예수님은 도둑질 하는 것은 사탄이 하는 일이라고 했습니다.(요10장) 사탄은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것, 하나님이 맡겨 주신 것, 하나님의 소유를 마치 자기 것처럼 주장하는 사깃꾼입니다.   심지어 만물의 주인이신 주님에게 찾아와서 시험하기를 “나 이제 한 번만 절하면 이 모든 걸 주겠다” 이게 얼마나 기가 막힌 말입니까? 주인 앞에서 마치 다 자기 것처럼 당당히 말하며  절하라는 것입니다.  짐승을 관리를 잘못해서 남의 밭이나 포도원에 피해를 주었을 경우에 나의 밭에 가장 좋은 것으로 갚아야 하고 남의 밭에 과실로 불을 놓아서 태웠다면 배상해야 합니다. 

 성경은 “죄의 값은 사망이다”라고 합니다. 인간은 사망에 해당되는 죄인입니다. 죄를 해결하기 위한 배상은 생명을 주는 것 밖에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우리 죄를 대신하여 자기 생명으로 배상하시고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의 갈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으신 것입니다. 이 은혜를 잊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것을 맡은 청지기입니다. 아무리 오래 가지고 있었을지라도 내어 놓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을 마치 내 것인 것으로 착각하면 안 됩니다. 주인 따로 있다는 이 사실을 상기 시키는 약속이 십일조를 드리는 것입니다.  주인의 것을 자기 것이라고 계속 주장한다면 그 권리를 다 거두어 들일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귀한 것들을 많이 맡겨 주셨습니다. 물질, 시간, 재능,  건강들 내게 주신 달란트입니다. 모든 것들은 하나님의 것이요 이것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입니다. 이웃과 서로 사랑하며 지내는 방법은 다른 사람이 것을 탐내지 아니하고 소유를 존중해 주고 내 것도 소중히 잘 지키고 약한 자들과 나누며 사는 것입니다.  
 신석장로교회 박근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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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쉴 때이다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면서도 소리만 들릴 뿐 마음에 감동이 흐르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이다. 가족들 얼굴을 마주 보고도 살짝 웃어 주지 못한다면 지금은 쉴 때이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창문을 비추는 아침 햇살이 눈부시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이다. 오랜만에 걸려온 친구의 전화를 받고 ‘바쁘다’는 말만 하고 끊었다면 지금은 쉴 때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뒤 멀어지는 뒷모습을 보기 위해 한 번 더 뒤돌아보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이다. 자연으로 나가서 아름다운 꽃과 나무와 풀이 보이지 않고 동물의 오물만 보인다면 지금은 쉴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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