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세에 도피처, 피난처로 피신해야 한다는 거짓 선지자들을 조심하라
광야의 소리 ㆍ 2015-09-11 (금) 19:56 ㆍIP: 221.xxx.111
지금 주님 오실때가 너무 임박해 오니 국내외적으로 이 때를 기회를 타 마치 고기가 물을 만난 것처럼 거짓 선지자들이 곳곳에서 일어나 순진한 양들을 혹세무민하고 영원한 멸망의 길로 내 몰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특히, 마지막 때,주님의 휴거를 운운하며, 이 땅에 마지막 짐승의 때, 즉 베리칩이니, 혹은 세계 정부니하며 이런 환란이 오기 전에 주님이 자신들에게 특별히 계시한 도피처, 혹은 피난처로 도피하거나 피난하여야 이 땅의 환란이 다가 올때, 그 곳으로 피난하여 환난을 면하고 믿음 지키고 구원 받을 수 있다고 미혹하고 선동하는 목사들이 여기 저기서 우거죽순처럼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다 전에 한국교회에 전쟁설 예언과 계시로 한국교회의 일파만파 파문을 일러켜 적게는 믿는 성도들의 가정을 파괴하고 나아가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에 전쟁의 대한 불안과 국가 안보마저 불신하게 만들고 대한민국을 북괴에 위태롭게하는 000 여전도사와 같은 귀신의 영을 받은 거짓되고 악한 자들입니다.
한국교회는 그동안 유구한 백수십년 기독교 역사 가운데 사회가 혼란하고 영적으로 어두울 때에 꼭 지금과 같은 사이비 이단 거짓된 영을 받은 자들이, 혜성같이 한국교회에 나타나 도피성이니, 피난처니 하면 많은 교인들을 혹세무민하여 그들의 몸과 마음과 재산과 신앙마저 빼앗고 영원한 멸망의 길로 가게 하였습니다.
자칭 감람나무라고 하는 박태선은 그들만의 도피처, 피난처인 신앙촌을 건설하였고, 나운몽은 용문산에 피난처를 만들었고. 통일교 문선명은 경기도 가평에 그들만의 성지, 즉 도피처, 피난처로 삼아 얼마나 많은 신도들을 유린하고 농락하였는가!
신약 성경 그 어디에도 예수님 재림 하시기 전, 이 땅에 환란을 성도가 당할때 성도가 그 환란을 피해 도망하여 그 환란을 면하게 하는 소위 안전지대인, 도피처, 피난처를 말씀 하신 데는 한군데도 없습니다.
오히려 신약성경에 사도 바울은 성도가 이 땅에 믿음을 지키기 위해 받는 환난은 장차 받을 영광과 족히 비교 할 수가 없는 줄 알고, 환난 중에도 즐거워 하라 하였다.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롬 5:3-4) 그리고 환난 중에 참으라고 하였습니다(롬12:12)
또 사도바울은 데살로리가 교인들이 "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도를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라고 하면서 환난 가운데서도 주님을 본받아 자신들을 부인하고 주님이 가신 그 십자가의 길을 본받아 사는 그들의 신앙을 격려하고 칭찬하였습니다.
고로 마지막 때, 설령 환난이 온다고 해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처럼 " 내가 이제 영광을 받을 때가 왔도다" 하고 그 환난을 통해 주님을 향해 신앙의 충절을 지키며, 주를 향해 "죽으면 죽으리라" 하는 일사각오의 신앙을 가져야 천번 만번 지당하거늘 환난이 오기전에 도망가기 위해, 도피처니, 피난처니 하며, 성도들을 꼬드기고 그들의 마음을 도적질하는 자들은 그가 누구든 간에 그는 이미 사탄의 술수에 놀아나고 거짓된 아비 마귀의 종임이 틀림 없습니다
한번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아직도 남북이 총뿌리를 겨누고, 대치한 휴전상태이다. 특히 지금 북한의 김정은 망나니가 정권을 잡고 언제 핵을 가지고 장난하여 남한을 초토화하고 전멸시킬지도 모르는, 즉 대한민국의 내일을 한치 앞도 가름하기 힘들 정도로 불안하고 미래를 보장 받을 수 없는 불 확실성 연속 속에 산다고 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한민국 국민들 중에 소위 정치 지도자라는 자들이 " 대한민국은 불안하다, 언제 전쟁이 일어 날지 모른다.
그러니 우리는 전쟁이 나도 도망가서 안전하게 살 수있는 즉 도피처, 피난처 마련하자 하고, 그들이 먼저 해외에 돈을 투자하여 땅을 사고, 집을 짓고 그리고 아내와 자식들을 먼저 빼돌려 내 보내고, 그리고 그들도 언제든지 달아 날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또, 언론이나 공공장소에서 국민들에게 그렇게 해야 된다고, 여론 몰이를 하고 선동하고 다닌다고 합시다.
그럼 만약 전쟁이 나면, 이 나라는 도대체 누가 지키며, 또 가난하고 돈이 없어 해외에 땅 사고 집 사고 거처를 마련하지 못한 사람들 즉, 미리 해외 도피처, 피난처로 도망 못간 국민들은 모두 이 땅에서 죽으란 말입니까?
도대체 이 땅에 돈 있고 힘있는 자들이 나라가 위태로울 때, 자기들만 살겠다고 해외에 도망치는 이런 지극히 이기적이고 반 애국적이며, 반국가적이며, 정신 나간 인간들이 어디 있단 말입니까?
하나님을 모르는 일반 불신자들도 저거나 식견이 있고 생각이 있는 자들은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설령 전쟁이 일어나 나라가 백척간두 누란의 위기에 처하게 될때에는 지 혼자 살겠다고 비겁하게 꽁무니 빼고 도망치지 않고 오히려 내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끝까지 싸우다가 장렬하게 숭고한 죽음을 택 할 것입니다.
이번에 북의 목함 지뢰로 두 병사가 발목이 짤려 나가고, 또 북의 연평도 폭격 도발이 있을 때, 전역을 몇일 앞둔 모 부대 장병들이 전역을 미루고 만약 전쟁이 나면 자기들이 앞서 나가 싸우겠다고 하는 용감무쌍한 전투 의지를 불태우는 모습을 보고 나는 이 나라의 희망을 보았습니다.
잠시 머물다가 갈 자기 조국을 위해 자기 생명도 아끼지 않고 적과 맞서 싸우겠다고 하는 이런 젊음이들을 보면, 나를 위해 십자가에 죽어시고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하늘나라에 들어가 영생복락을 누리게 하시는 주님 앞에, 그것도 백보를 양보해서 생각을 한다고 해도 소위 참된 생명, 진리의 길로 인도하여야 할 영적 지도자인 목사들이 이 땅에 다가 올 환난을 면키 위해, 도피처, 피난처 운운하면 그런 곳으로 피해 살 거처를 마련해야 한다고 트진 주둥이이라고 자신들이 하나님께 받은 예언이니, 계시니, 하며 함부로 지껄리며, 또 요한 계시록을 자기들 이욕을 쫓아 신천지 이만희같이 아전인수 격으로 해석하여 많은 영혼들을 미끼로 자신들의 배를 채우려는 하는 구밀복검 사이비 목사들은 이 땅에서 그 어떤 흉악범들 보다 더 치졸하고 더럽고 악한 영적 유괴범들이며 이들은 인간의 탈을 쓴 악마들입니다.
이 땅에 그 누구보다 주를 위해 환난을 많이 당한 사도 바울은 자신의 신앙을 성경에 이렇게 고백하였습니다.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20:23-24)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협이나 칼이랴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8:35-39)
요한 계시록에 보면 14만4천의 이마에 인 맞아 구원 받고 천국에 들어간 자들은 모두 환란에서 나온 자들입니다.
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계7:13-14)
설령 만의 하나 이 땅에 도피처, 피난처가 있다고 하더라도 환난을 면키 위하여
그런 곳으로 도피하거나 피난하는 자들은 결국 구원도 없고 천국도 없는 거짓된
믿음, 가짜 구원의 소유자들임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도피처, 피난처는 오직 예수님 한 분뿐이십니다.
그 분은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며 , 환난 날의 만날 큰 도움이시며, 또 우리의 방패가 되시고 산성이 되시며, 우리의 목자가 되시어 우리를 늘 그의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며, 원수의 목전에서도 상을 베푸시고 , 그의 날개 그늘 아래 늘 항상 보호 해 주십니다.
단언하건데 이 땅의 예수님 외에는 그 어디, 그 어떤 곳도 도피처, 피난처는 없습니다.
이 지구상 그 어디에도 예수님 외에, 다른 도피처, 피난처를 말하는 자들은 다 이 시대의 이리요, 절도요, 강도요,사깃꾼이요, 뱀이며, 거짓 선지자들이며 사탄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날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바닷물이 흉용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요동할지라도 우리는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시46:1-3)
-광야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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