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Lord's Prayer Global)24-365 기도운동
- 국제기도공동체
- C 2016년 12월 2일 오후 12:32
- e 587
LPG는 액화 석유가스의 약자입니다. 한때 유럽에서는 “불타는 샘” 이나 “영원한 등불”등 감상적인 호칭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청정 연료, 무공해 에너지로 환영 받는 고급 현대 에너지로 애용 되고 있습니다.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 에너지이자 생명 에너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LPG 가스의 특성을LPG 24-365 기도운동으로 영적인 적용을 할 수 있습니다.
LPG 24 는 Lord's Prayer Global 24의 약자입니다.
365는 1년 365일을 뜻합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5:17 " 쉬지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처럼 주기도문을 통해 연속적으로 기도하고 혹은 시간을 정하고 금식하며 회개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이 청결운동과 섬김 운동을 선행하여 기도의 불길을 일으키고자 하는 영적 각성 운동이며 국제 기도 공동체(Global Prayer Society)의 핵심운동입니다.
주기도문은 초대교회 성도들이 순교 현장에서 부르짖었던 기도였고, 초대교부 들은 주기도문을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소망이라 했습니다. 종교개혁을 이끌었던 칼빈과 루터는 주기도문을 기도 중의 기도며 성경전체가 포함된 기도요 더 이상의 기도는 없다고 까지 했습니다. 미국 건국 신앙의 기초가 된 청교도들 또한 주기도문을 기도의 모범으로 자녀들에게 가르쳤습니다.
또한 한국에 온 최초의 서양 선교사 귀츨라프는 중국어로 된 주기도문을 한글로 번역해 주었고 언더우드, 아펜젤러 등 초대 선교사들 또한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삶 속에서 실천함으로 진정한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처럼 주기도문의 기도가 우리 각자의 삶 속에서 균형을 이룰 때 한국교회는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를 계속 누리게 될 것입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마지막 때의 징조들이 곳곳에서 보입니다. 끊임 없는 전쟁과 기근, 생명경시와 동성애, 종교다원주의 등 하나님 나라의 질서를 파괴하고 사탄의 권세가 세상을 지배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무분별한 신비주의 운동과 이단의 성행, 은사 중심으로 치우친 성령 운동 , 물질주의 중심의 성장 추구 등이 그 동안 한국교회를 심각한 상태에 이르게 했습니다. 이런 문제들로 인한 영적 타락의 현상들에 대해 우리는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 또한 기도를 무시하고 등한시하는 모습을 버리고 기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LPG 24-365기도운동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권세로 죄악의 공해가 성령의 불길로 태워지고, 하나님의 생명력이 넘치며, 다시금 한국교회에 기도의 불이 붙어 영원한 등불 예수 그리스도의 빛이 온 세상을 비추게 해야 합니다.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 LPG24-365기도운동이 일어나야 합니다.
주기도문 성경말씀을 중심으로 한 기도운동이 일어나야 합니다.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영적 각성과 부흥 운동이 전세계 이곳 저곳에서 일어나게 하려는 것 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주신 주기도문이 지구촌 구석 구석에서 삶의 축복이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전세계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한 사명으로 기도의 불씨를 일으키는 LPG24-365 기도운동에 함께 동참해주십시오. 우리의 기도가 가정과 사회, 나라와 민족, 나아가 온 세계를 복음의 능력으로 변화시킬 것입니다.
주기도문 기도를 통해 세워가는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
하늘에는 하나님의 GPS
지구촌에는 LPG24-365 기도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