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직장선교43주년 전국대회 및 예술제를 위한 하루 한끼 금식기도 첫날 아침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에벤에셀의 하나님이라 이름 하게 하시니 더더욱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도우신 하나님의 은혜가 멈출 수 없습니다. 주님 구하오니 하나님의 공의가 하수처럼 흘러 대한민국이 새롭게 세워지는 역사가 있게 하소서
끊임없이 폭염으로 이어지다가 이제는 조금씩 기온이 내려감을 온 몸으로 느끼는 것처럼 한국교회가 다시 한번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말씀과 기도로 완정무장하여 악의 세력과의 싸움에서 하소서. 
코로나 끝나면서 우리의 건강과 활력, 거룩한 야망이 다 무너졌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지속되는 순간 우리의 삶을 자탱하던 평강이 무너졌습니다.
 이제는 다시 출발하오니 주님 긍휼을 허락 하시옵소서.
대통령과 국무위원들 공직자들, 세워 주소서.
주님이 지금까지 에벤에셀 하신 것처럼, 다시 주님의 품안으로 품어 주셔서 악법, 차별금지법이 제정되지 않도록 막아주소서. 
전국대회 예술제를 진행할 수 있도록 명성교회에서 장소를 제공하였습니다 
주님 명성교회가 구설수를 털어내고 다시 일어나 복음전도의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게 하소서 
이 선교대회가 사람의 명성을 드러내기 위함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 영광 위한 예술제가 되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만천하에 증거하고 선포하게 하소서.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축제가 되게 하소서.
2024 전국대회 및 예술제의 순서담당자와 출연팀, 방송팀 모든 순서 담당이 잘 선정되고 하나님만을 높이는 예술제가 되게 하소서
주님을 향한 뜨겁고 진실 된  사랑으로 서로가 서로를 섬기고 소통하게 하소서.
무엇보다도 성령 충만함으로, 그리스도의 십자가 군사로, 하나되게 하소서
아름다움 섬김을 통하여 이기는 자로 살아가게 하소서
이 일을 감당하게 하신 이도 주님이시고 거두시는 이도 주님이시니 주님의 이름만이 하늘나라에 올려지게 하소서.
주님, 이스라엘을 지켜 주신 것같이, 지금까지 함께 하여 오신 것같이,
주님 같이 가자고 불러 주신 이 행사에 모든 직장인들의 심령에 성령의 불이 타오르게 하소서
 뜨거운 영성을 회복하는 다시없는 기회가 될 줄로 믿습니다.   
예술제를 통하여 우리의 영성이 회복되어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과는 절연할 수 있는 능력을 주소서. 거만한 눈, 거짓말 하는 혀, 죄 없는 사람을 모함하고 고통스럽게 하는 손, 흉계를 꾸미는 마음, 악한 길로 급히 달려가는 발, 거짓 증언하는 증인의 입, 분쟁을 일으키는 직장선교사가 멀리 떠나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섬기는 모든 이들은 오늘이 주안에서 마지막 날인 것처럼 진실함으로 섬기게 하소서. 신앙실천 운동이 아름다운 열매로 피어나게 하소서. 
주님 안에서 주님을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섬김과 나눔과 감사로 가득한 아름다운 축제가 될 것을 믿으며 우리 구주가 되시고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