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노인품격있는삶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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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으로서 품격있는 삶이 더욱 필요한 세상이다

어느 날 문득 살아갈 날들에 대한 고민이 생겼을 때, 어떻게 하면 보다 멋지게, 그리고 지혜롭게 나이를 먹을 수 있을까 궁금할 때, 한창때와는 너무나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한숨 쉬는 나를 발견했을 때, ‘몸은 어쩔 수 없이 늙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은 늙을 수 없다’고 생각을 하기에 어른으로서 품격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 나이가 든다는 건 숫자가 보태지는 만큼 더 풍요로워지고 깊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1. 품위 있는 옷차림과 절제된 단정함.
옷은 그 사람의 인격을 대변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처럼 사계절이 분명한 나라에서는 옷을 깔끔하게 잘 다려입는 것이 필요하다. 이왕이면 고급스러운 옷을 입어서 늙음의 추함을 절제시키는 것도 노인이 어른답게 존경을 받는 전제조건이기도 하다. 
2. 고집 없는 마음 
늙으면 고집을 부리게 된다고 하는 데, 이는 뇌가 굳어지기 때문인데, 여기에서 치매가 오고 심근경색이 오게 된다. 우리의 등뼈가 꼿꼿한 것처럼 지조는 고추 세우되 고집으로 비춰지지 않도록 속으로 하나, 둘, 셋을 세우고 견고한 진과 같은 마음의 응고된 응어리를 풀어야 한다.
3. 품격 있는 언어(말) 
노인 가운데 어른다운 삶을 사는 사람을 보게 되면 아랫사람에게도 존댓말을 쓰는 것을 보게 된다. 반말을 쓰는 사람을 보게 되면, 언제부터 안다고 어리다고 반댓말이야 라고 바로 반감이 온다. 품격있는 말은 깊이 생각하고 간단히 말하는 것이어야 한다.
4. 겸손하며 허세를 부리지 않는다.
노인이 이제는 살만큼 살았다고 하며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고 말을 하지 않는 자세는 중요하지만 겸손하지 않은 자세나 주머니에 손을 넣고 말하는 태도를 보면 언행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얼굴을 돌리게 된다.  
5. 배려하는 마음
모이기만 하면 누구나 말을 하고 싶어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고 부정적인 말을 하기가 십상이다. 이웃이 먼저 발언을 하게하고 경청하고 듣는 자세가 아랫사람에게 존경을 받게 되는 길이고 존경이 아닐 지라도 배려할 줄 아는 노인이라는 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6. 친절하고 정중한 태도
서양의 전통이 있는 큰 회사에 가보게 되면 수위가 은퇴한 노인인 것을 볼 때가 종-종 있다. 이는 이 분이 그 회사를 가장 잘 아는 자이기에 의도적으로 세운 것이다. 친절하고 정중한 태도로 인해서 투자자가 다시 그 회사를 찾을 수가 있기에 정장을 한 노인의 역할이 필요하다.
7. 건강한 삶을 위한 자기 관리
100세 시대라고 하는 데, 모두가 100세를 사는 것이 아니라 자기 관리를 철저히 잘하는 일부가 100세를 산다고 볼 수 있다. 90세 이상은 나이를 세지 않는다고 하는 서양말이 있는 데 이제는 100세를 넘기는 것을 볼 때 의술의 발달과 물질의 풍요로 인해서 육신의 건강이 더욱 보장이 되는 세상을 살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월을 아끼고 살아있는 동안에 노인은 어른답게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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