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글
- 주기도문기도운동
- C 6월 27일 오후 04:02
- e 84
재미있는 유머글 넌센스퀴즈
닿기만 해도 취하는 술은?
입술
보기만 해도 취하는 술은?
마술
새신랑과 안경 낀 사람과의 공통점은?
벗으면 더듬는다
포홍하고 감사할수있는마음은?
포만감
재미있는 유머글 넌센스퀴즈모음
두번째
학생들이 싫어하는 피자는?
책피~~~자
늘 후회하면서 타는 차는?
아차차
가장 지저분한 닭은?
발바닭
가장 무서운 닭은?
혓바닥
재미있는 유머글 넌센스퀴즈모음
세번째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존속은?
대만족
이세상에서 가장 맛없는 감은?
열등감
이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감은?
자신감
이세상에서 가장 쉬운 숫자는?
19000
재미있는 유머글 넌센스퀴즈모음
네번째
한의사가 좋아하는말은?
인생은 한방이여
한의사가 싫어하는말은?
너 한방 맞을래?
화장실에서 사는 두마리 용은?
신사용,숙녀용
오락실에서 사는 두마리 용은?
일인용,이인용
재미있는 유머글 넌센스퀴즈모음
다섯번째
프랑스 최고 물장수?
목마를 쥐
최고의 요리사는?
다드숑
애처가와 공처가의 공통점은?
둘다 남자
김치가 만두를 만두를 만났을때
너안에 나있다
연예시절 당신 눈에 뭐가 보여?라고 하던 남편
뭐가 있는데하며 부끄러운 듯이 물어보던 아내
그럼 남편이 이렇게 얘기하죠
당신 눈 안에 나 있다 ㅎㅎ
???? 식사후에 지켜야할 7가지
1. 일계(一戒)
식후에 담배를 피우지 말 것.
식사 후에는 위장의 연동(動) 운동이 늘어나고 혈액순환이 빨라진다.
그러므로 인체가 연기를 빨아들이는 능력 또한 늘어나서 담배 연기 속에 들어 있는 유독물질이 더 많이 인체 내에 흡수되어 몸에 해를 끼친다.
2. 이계(二戒)
식사 후에 바로 과일을 먹지 말 것.
대부분의 사람들은 후식으로 과일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정반대로 식사 뒤에 과일을 먹으면 몸에 해를 끼친다. 식사 후에 바로 과일을 먹으면 뱃속이 부풀어 오른다.
그리고 과일 속에 포함된 단당류(單糖類 : 포도당과 과당 따위) 물질이 위 속에 정체되고 효소로 인해 발효되어 뱃속이 부풀어 오르고 부글부글 끓게 된다. 과일은 식사 후 2~3시간이 지나서 먹는 것이 가장 좋으며 밥 먹기 한 시간 전에 먹는 것도 괜찮다.
3. 삼계(三戒)
식사 후에 허리띠를 풀지 말 것.
식사 후에 배가 부르기 때문에 허리띠를 풀어버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좋지 못한 습관이다.
식사 후에 허리띠를 늦추면 복강 내의 압력이 허리띠를 풀자마자 갑자기 떨어지며 소화기관의 활동이 증가되고 인대에 미치는 영향이 커져 위하수(胃下垂)와 장폐색(腸閉塞)이 발생할 수 있다.
4. 사계(四戒)
식사 후에 차를 마시지 말 것.
찻잎에 타닌(Tannin)이 많이 들어 있는데 타닌이 음식물의 단백질과 결합해 소화하기 힘든 응고물을 만든다.
5. 오계(五戒)
식사 후에 많이 걷지 말 것.
식사 후에 복강 내에 들어 있는 소화기 계통으로 피가 몰려 음식물의 소화흡수를 돕는다.
그런데 식사 후에 많이 걸으면 소화기 계통에 있던 피가 사지(四肢)로 옮겨가기 때문에 음식물의 소화흡수에 지장이 생긴다.
6. 육계(六戒)
식사 후에 목욕하지 말 것.
식사 후에 바로 목욕을 할 경우 소화기 계통에 있는 피가 줄어든다.
그러므로 음식물의 소화흡수에 지장을 초래한다.
7. 칠계(七戒)
식사 후에 잠을 자지 말 것.
식사 후에 바로 잠을 자면 음식물이 위장 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소화흡수에 지장을 초래한다.
그리고 위장병이 쉽게 발생하므로 주의를 요한다.
????줬으면 그만이지...
선생님은 열아홉에
한약업사 자격을 얻어
1963년 고향 사천에서
한약방을 개업했고
10년 뒤 진주로 이전해
남성당 한약방을
50년간 운영했습니다.
한약방은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마이크로 순서를 호명할 정도였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 점심시간에는 빵을 나눠주기도 했고, 전국 한약방 가운데 세금을 가장 많이 내기도 했습니다.
선생님은
20대 젊은 시절 부터 가난한 학생들에게 남몰래 장학금을 주기 시작하여 1,000명을 웃도는 학생들이 혜택을 보았고,
40대에 100억 원이 넘는 돈을 들여 세운 사학 명신고등학교를 나라에 헌납하고,
30억 원이 넘는 재산을
국립경상대학교에 기부했고 진주의 사회, 문화, 역사, 예술, 여성, 노동, 인권단체들을 지원했습니다.
선생님은
명신고등학교를 설립 뒤 이사장실을 없애고 양호실로 쓰도록 했고 학교에 갈 때는 버스나 자전거를 타고 갔는데 이사장이 자전거를 타고 학교안으로 들어 오는 모습은 학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선생님이 명신고등학교 이사장 퇴임식 때 하신 말씀입니다.
"부끄러운 고백일지 모르겠습니다 마는 저는 가난 때문에 하고 싶었던 학업을 계속 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과 같은 한약업에 어린 나이부터 종사하게 되어 작으나마
이 직업에서는 다소 성공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제가 본교를 설립하고자하는 욕심을 감히 내게 되었던것은 오직 두 가지 이유
즉,
내가 배우지 못했던 원인이 가난이었다면 그 억울함을 다른 나의 후배들이 가져서는 안 되겠다 하는 것이고,
그리고 한약업에 종사 하면서 내가 돈을 번다면 그것은 세상의 병든이들, 곧 누구보다도 불행한 사람들에게서 거둔 이윤이었기에 그것을 내 자신을 위해 쓰여서는 안되겠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두 가지 요건을 충족시키는 가장 좋은 일이 곧 장학 사업이 되었던 것이고 또 학교의 설립이었습니다.
김장하 선생님을 취재한
<줬으면 그만이지> 책 내용을 나눕니다.
“똥은 쌓아두면 구린내가 나지만, 흩어버리면 거름이 되어 꽃도 피우고 열매도 맺는다. 돈도 이와 같아서 주변에 나누어야 사회에 꽃이 핀다.”
“나는 그런 것 못 느꼈어. 돈에 대한 개념도 그렇게 애착이 없었고 그리고 재물은 내 돈이다는 생각이 안들고 언젠가 사회로 다시 돌아갈 돈이고 잠시 내게 위탁했을 뿐이다. 그 생각 뿐이야. 이왕 사회로 돌아갈 돈인 바에야 보람있게 돌려줘보자 그런 거지.”
“맹자의 앙불괴어천하고
부부작이어인을 나의 생활신조로 삼고 있어요.
풀이하자면 고개를 들어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이 없고,
고개를 내려 사람들 한테도
부끄러울 게 없는 삶을 뜻한다."
"스님이
그 눈보라가 치는
어느 추운 겨울날,
고개 마루를 넘어서
이웃마을로 가고 있습니다.
저쪽 고개에서 넘어오는
거지 하나를 만납니다.
곧장 얼어 죽을듯한 그런
모습입니다.
저대로 두면 얼어 죽겠는데~
그래서 가던 발길을 멈추고
자기의 외투를 벗어줍니다.
자기 외투를 벗어주면
자기가 힘들 것이나
지금 안 벗어주면
저 사람이 금방 얼어죽을
것만 같습니다.
엄청난 고민 끝에
외투를 벗어준 것인데
그 걸인은 당연한 듯이 받고는
그냥 가려는 겁니다.
그래서 이 스님이 기분이
나빠진 거에요.
나는 엄청난 고민을하고
벗어준 것인데
저 사람은 고맙다는
인사한마디 없구나 싶은것이죠.
그래서
“여보시오. 고맙다는
인사 한마디는 해야할것
아니오?”했더니
그 걸인이 하는 말이,
“줬으면 그만이지.
뭘 칭찬을 되돌려받겠다는
것이오?”
그래서 그 스님이
무릎을 칩니다.
아, 내가 아직 공부가
모자라구나.
그렇지, 줬으면 그만인데
무슨 인사를 받으려 했는가.
오히려 내가
공덕을 쌓을 기회를
저 사람이 준 것이니
내가 저 사람한테 고맙다고
인사를 했어야지.
왜 내가 저 사람한테서
인사를 받으려 한 것이냐.
탄식을 하면서 그 고개를
넘어왔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가 봉사 를 할 때, 어떤 마음으로 봉사를 할 것인가를 느끼게 해 줍니다."
오늘도 줬으면 그만이지라는 말을 명심하며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명신고등학교
이사장 김장하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