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
2024. 12. 17 (화)
"의복(衣服)이 없어 벗은 몸으로 밤을 지내며 추위에 덮을 것이 없으며"(욥 24:7) 아멘.
심장병 전문의들은 겨울철 외부 기온이 5°C 내려가면 심근경색증(心筋梗塞症) 발병률이 5% 상승한다며 겨울철 체온 관리에 유의할 것을 강조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외국의 신경(神經) 내. 외과 전문의들은 뇌출혈 예방 차원에서 '겨울철 <모자> 쓰기'를 캠페인 수준으로 적극 권장 하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 아침에 고령자들이 문밖에 있는 조간신문을 가져오려고 아무 생각없이 잠깐 나갔다가 뇌졸중 같은 큰일을 당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고령자들의 뇌 속에 있는 '체온 관리 센터'가 옥외의 찬 공기에 민감(敏感)하게 반응하면 심장에서 먼 곳에 있는 사지의 혈관을 비롯한 모든 혈관이 갑자기 수축됩니다.
그 결과 혈액을 한꺼번에 심장으로 보내는 현상이 일어나고, 이것이 심장 쇼크(shock ; 갑작스러운 자극으로 일어나는 정신, 신체의 특이한 반응)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여러 임상적 관찰에 따르면 추운 겨울철에 <모자>를 쓸 경우에는 그렇지 않은 때에 비해 몸 전체의 체온에 약 2°C의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내복을 입은 것과 맞먹는 보온 효과입니다. 즉 <모자>가 머리 부위를 통해 생길 수 있는 탈온(脫溫)현상을 충분히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겨울철에 <모자>를 쓰는 것이 건강 관리(管理)에 좋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특히 고령자에게는 웬만한 보약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모자>를 쓰지 않은 '맨머리'는 뚜껑 없는 밥솥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 바깥출입 시에는 필히 <모자>를 쓰는 생활을 습관화 하여 건강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백성들 겨울철에 머리를 보호 해주는 <모자>를 착용함으로 건강하고 따뜻한 머리와 몸을 유지하여 하나님의 나라 건설 사역에 더 열심히 하시는 충직한 종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겨울철에는 시린 머리를 보호(保護)하기 위해 따뜻한 털<모자>를 빼놓을 수 없다. 겨울철 <모자>착용은 단순히 체온유지 이상 의 기능뿐 아니라 따뜻한 온기로 혈액순환을 도와 두피를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ㅡ 코코 샤넬 ㅡ
■ 코코 샤넬(Coco Chanel, 1883~1971) 프랑스, 메종 샤넬의 설립자다. 세계 패션 역사, 특히 여성복과 실용성이라는 부분에 한 획을 그은 패션 디자이너다.
샬롬!!
오늘은 상쾌한 화(火)요일 아침입니다. 성령 충만한 기도와 말씀으로 주님과 함께 동행 하시고 세상을 더 사랑하는 주님의 백성들을 열심으로 전도하시길 소망합니다.
모든 것에 감사드리며 거룩하신 우리 주님에 성호(聖號) '만군의 여호와' 를 높이~ 높이~ 찬양하고 경배 드립니다. 할렐루야!!
※ 새찬송가 625장(사 6:3) "거룩 거룩 거룩한 하나님"입니다 찬송가는 곡조가 있는 기도입니다. 아래를 터치하여 찬송가를 함께 부르며 은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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