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용기]
2023. 04. 22 (토) 정보 통신의 날.

"이스라엘 사람들이, 스스로 용기를 내어, 첫 날, 전열을 갖추었던 곳에서, 다시 전열을 갖 추니라"(삿 20:22) 아멘.

수천마리의 벌에 쏘임을 당해도 신경(神經) 쓰지 않고, 벌꿀을 너무 좋아해서 계속, 먹는 '벌꿀오소리'는 세상에서 가장 용맹(勇猛)한 동물입니다.

'벌꿀오소리'의 크기는 60~80cm이며 몸무 게는, 9~16kg인데 상대(相對)가, 자신보다 몇십 배 더 큰 사자나 코끼리나, 독(毒)이 있 는 살모사, 전갈이라고 할지라도 자신의, 심 기를 건드렸다면, 녀석은 참지 않고 죽기 살 기로 무섭게 달려듭니다.

그러다 사자가 목덜미를 물면 벌꿀오소리는 자신의 유연(柔軟)함을 이용해 오히려 고개 를 돌려 사자의 얼굴을 공격하기도 합니다.

게다가, 작은 키와 몸으로 낮게 접근하여, 급 소(急所)를 공격(攻擊)하기도 해 사자나, 표 범과 같은 맹수에게 기피(忌避) 대상입니다 심지어 매년 9만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가는 독사도 '벌꿀오소리'에겐 맛 좋은 한 끼일 뿐 입니다.

코끼리도 몇 시간만에 죽이는 맹독(猛毒)이 몸에, 퍼져도 잠시 기절할 뿐, 1~2시간 후에 다시 일어나서 죽은 독사(毒蛇)를 먹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강력한 상대 혹은, 어려운 일을 만나게 되면
덜컥, 두려움이 생기고 <용기>가 없어, 쉽게 포기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크고 힘이 센 존재 일지라도 불퇴전(不退陣)의 <용기>만 있다면, 능(能) 히 강자를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백성들은, 어떤 힘든 일이 생 기더라도 두려워 하지 말고 인내(忍耐)하며 기도하시고 <용기>있게 그리고 담대(膽大) 히 행동하시면 모든 일을 주님께서 해결(解決)해 주실 것을 믿고 더 열심(熱心)히 하나 님의 사명을 감당하시길 소망합니다.

"<용기>란 자신이 두려워하는 것을 하는 것 이다. 즉, 두려움이 없으면 <용기>도 없다."
ㅡ E. 리켄베커 ㅡ

■ E. 리켄배커(E. Rickenbacker, 1890~ 1973) 제1차 세계대전의 미국의 전투기(戰鬪機) 조종사다. 26번의 공중 승리(勝利)와 함께, 그는 가장 성공적이고 가장 훈장을, 많 이 받은 미국의 비행 에이스였다.

샬롬!!
오늘은 주님의 날을 준비하는 상쾌(爽快)한 토(土)요일 아침이며 '정보통신의 날'입니다 정보통신의 '중요성과 의의'(意義)를 높이고 정보통신사업의 발전을 다짐하며 관계 종사 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제정(制定)된 기념일입니다. 법정기념일이며, 비공휴일입 니다.

오늘도 성령 충만한 기도(祈禱)와 말씀으로 주님과 함께 동행(同行)하시고 세상에 빠져 서 하나님을 모르는 백성들에게 열심(熱心) 히 복음을 전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