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
- 주기도문기도운동
- C 2022년 10월 19일 오전 09:58
- e 161
[적]
2022. 10. 19 (수)
"내가 내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의인과 악인 을 하나님이 심판(審判)하시리니 이는 모든 소망(所望)하는 일과 모든 행사(行事)에 때 가 있음이라 하였으며"(전 3:17) 아멘.
사회 생활 중 인간관계를 맺다 보면, <적>과 동료로 구분될 때가 있습니다. 그 중 <적>은 보통(普通) 사상적 대립자나 사업적 경쟁자 로 구분 되곤 하는데 보통 일을 하다가 자기 뜻에, 반대되는 <적>이 있다면, 몹시 언짢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친구는 내 잘못이 있더라도 혹여(或如)나, 마음과 관계(關係)가 상(傷)할까? 충 고하기를, 주저할 때가 있습니다. 그 결과 주 변(周邊)에 친구(親舊)만 있고 <적>이 없다 면 긴장이 풀리고 말 것입니다.
그 때문에 <적>은 대립하고 불편한 존재(存在)가 아니라 평범(平凡)한 일상(日常)에서 저지(沮止)를 수 있는 과오(過誤)를, 예방하 고, 본인을 성장시킬수 있는 또 다른, 이름의 친구입니다.
그렇습니다.
<적>의 또 다른 이름 라이벌(적) 성숙(成熟) 한 라이벌(적) 의식은 성공의 에너지이자 실 패했을 때, 다시 일어서게 하는 원동력(原動力)입니다.
성숙한 라이벌(적)이 되기 위한, 조건(條件) 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열등감(劣等感)과, 패배감(敗北感)에 휩싸여 상대(相對)를 시기하지 않는 것.
둘째) 그러기 위해 무엇보다 자신을 아는 것 입니다.
우리 하나님의 백성(百姓)들은 주님 안에서 서로 선(善)의 경쟁에 라이벌(적)을, 가지고 하나님의 사업을 해가는 충직(忠直)한 종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사람에겐 친구와 <적>이 필요하다. 친구는 충고를, <적>은 경고를 준다."
ㅡ 소크라테스 ㅡ
■ 소크라테스(Socrates,BC470~399) 서 구문화의 철학적 기초(基礎)를 마련한 고대 그리스의 위대(偉大)한 세 인물인 소크라테 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가운데, 첫째 인 물이다.
샬롬!!
오늘은 상쾌한 수요일(水曜日) 아침입니다 성령 충만한, 기도와 말씀으로 주님과 함께 동행(同行)하시고, 세상에 빠져서 하나님을 모르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열심(熱心)히 복음(福音)을 전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