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십일조  천국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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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보다 더 높은 목사들>
<목사들을 지옥 보내기 좋아하는 심판주 목사들>
<누가 누구를 정죄하며 지옥에 보낸단 말인가?>

요즘 YouTube 를 보면 하나님보다 더 거룩하고,                      하나님 보다 더 높고 마귀들처럼 목사들을 지옥보내기를 혈안이 되어 있는 목사들의 설교가 너무 많이 나온다.

그들은 자기만이 의롭고 자기만이 거룩하고,                           자기만이 성경을 온전히 알고,                                                 자기만이 참 목사이고,                                                             
 자기교회만이 구원이 있다는 목사들 이라고 주장하는 것 같다. 

성경에서 십일조 내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고 자발적으로 십일조 헌금을 하나님께 바쳐왔는데 십일조 바치면 지옥 간단다? 

성경에 십일조 안내면 천국가고 십일조 내면 지옥 간다는 말씀이 기록 된 곳이 있는가 ?
십일조와 구원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데 왜 십일조 내는 사람이 지옥 간단 말인가?
물론 십일조 헌금 바치라고 강조하는 목사도 있다. 그렇다고 지옥간단 말인가?
십일조 내라고 강조하지 않으면 지옥 안가고 천국 가는가?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씩이나 부인하고 저주 까지 했는데도 예수님은 그를 지옥 보내지 않고 마지막 까지 제자의 삶을 살게 해 주셨는데 베드로가 십일조 냈으면 지옥 갔을까?
 
또 “십일조 받는 목사들은 지옥 간다"고 하는데 어느 교회 목사가 십일조를 직접 받아서 목사들이 사용한단 말인가?             
십일조는 교회에 바치는데 교회 회계부에서 십일조와 감사 헌금과 주일헌금을 모아서 그 모든 헌금으로 교회 운영도 하고 교회 사역자들 생활비도 지급하고 전 세계에서 나가서 생명 걸고 선교하시는 선교사들에게 선교비도 보내고 농촌 어촌 산촌 미자립 교회에 보조금도 보내는데 십일조 내지 않으면 어떻게 교회를 운영하며 전도하며 선교 할 수 있겠는가?

구약시대에는 요즘과 같은 교회가 아니고 제사장이 모든 것을 관활 하니까 십일조를 제사장에게 바치면 제사장이 성전 관리비로도 사용하고  자기의 생활비로도 사용하기도 하고 제사드리는 경비로도 사용했다 

그러나 요즘 교회에서 십일조 헌금을 어느 교회, 어느 담임 목사가 직접 받아서 목사가 가져간단 말인가? 

예수님께서도 세금은 국가에 바치고 십일조는 하나님께 바치라고 권하셨는데 
(마 22:21)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하나님의 것 (십일조 )바치면 지옥가고 십일조 안 바치면 천국 간다는 말씀을 하지 않았는데 왜? 갑자기 요즘 몇 몇 목사들이 십일조를 들먹이며 성도들을 혼란하게 만드는가? 

십일조 내어서 망한 사람들 보았는가? 
십일조는 이 땅의 물질의 복을 받기 위해서 내는 자발적인 헌금인데 천국과 지옥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데 왜 하나께서 주신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바치는 사람을 지옥 보낸다고 큰 소리 치는가?
감사 헌금과 주일 헌금은 바쳐도 지옥가지 않은가?  

요즘 “십일조 내면 지옥 간다” 또는 “십일조 헌금 받는 목사는 지옥 간다“ 라는 설교를 하는 목사들은 인기가 대단이 많아서 많은 교인들이  유튜브 설교를 시청하고 있는 것 같다.
이 설교를 듣고 십일조 바치는 것을 중단하는 경우도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하나님은 단 한사람도 지옥 보내기를 원치 않으심으로 하나님 자신께서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셔서 모든 죄인을 용서하시고 모두 구원해 주시려고 십자가에 달려 친히 제물이 되어 주셨다. 그 처럼 자기를 희생하시면서 한 사람이라고 지옥 보내지 않고 구원하려고 노력하고 계시는데 
그런데 이 목사들은 예수님처럼 채찍에 맞고 가시관 쓰고 십자가에 달려 죽었다가 살아난 자들인가?  왜? 예수님의 구원 계획을 방해하고 있는가?

(딤전 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여기의 모든 사람이란? 살인강도,  탐관오리, 창녀, 도둑놈, 사기꾼, 우상숭배자, 이방인, 이단들도 모두 포함해서 누구든지  복음을 듣고 회개하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고 하나님의 아들로 영접하기만 하면 구원을 얻고 영생을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그런데 왜 요즘 몇몇 목사들은 그렇게 잘 믿는 성도들과 충성하는 목사들을 싸잡아서 자기들 마음대로 쉽게 지옥에 던져 넣고 있는가? 

이들 목사들은 하나님 보다 더 높고 하나님만이 가지신 천국지옥 보내는 권한을 부여 받았다는 말인가?

교회에 십일조 헌금이 들어오지 않으면 교회를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 분명한데 이들은 그럴 듯한 십일조 논리로 교회를 망하게 하려는 계략을 펼치고 있는 것 같다. 
물론 잘 못 가르치는 목사도 있고,  잘못 된 교회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도 회개 시켜서 단 한 사람도 지옥 보내지 않고 천국으로 인도하시려고 주의 종들을 사용하신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나 자신도 죄인이고 하나님과 사람 앞에 허물이 많고 십일조를 바칠 때도 있고 못 바칠 때도 있다.
그렇다면 나도 지옥에 간단 말인가? 누가 나를 정죄하며 누가 나를 지옥에 보낸단 말인가?
(눅 6:37) 『비판치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내가 이 글을 올린 이유는 지옥 보내는 목사들을 비판하거나 정죄하려고 올린 것이 결코 아니다.  
잘 믿는 성도들이 미혹 받아서 신앙생활에 혼선을 끼치지 않을까? 염려되어 미혹에 넘어가지 않기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올리는 바이다. 

한국 교회회와 목사들이 많이 변질되었고 타락한 경우도 많이 있음을 시인한다. 좌경화 된 목사들도 많고 세속화 된 목사들도 많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들도 회개하면 용서 해주시고 지옥에 보내지 않으시려고 부단히 인내하고 기다리고 계신다.  

바라옵기는 함부러 정죄하거나 함부로 지옥 간다라는 표현을 삼가해 주기 바란다. 천국 지옥을 보내는 일은 오직 하나님 만이 하시는 일이지 당신들의 하는 일이 아니다. 
당신들도 피조물이고 당신들도 완전하지 못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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